중국 당국이 인터넷 상에서 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와 관련한 정보와
뉴스, 평론, 댓글을 모두 삭제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중문판과 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택시운전사(중국명 出租車司機)'의 내용이 지난 1989년 일어난
톈안먼(天安門)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제19차 당 대회를 앞두고
중국은 그간 인터넷 매체를 비롯한 국내 언론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에선 '택시운전사'를 상영하고 있지 않지만,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하는 영화에 대해
중국 인터넷에선 민주화 시위를 유혈 진압한 톈안먼 사건과 빗대서 열띤 논의가 벌어졌다.
영화와 신간 서적 등의 감상이나 평론을 투고할 수 있는 정보 사이트 두판(豆瓣)에는
지난 3일까지 3만 건 이상의 글이 올라왔으며 영화 작품 평점도 10점 만점에 9.1을 받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콩 신문 빈과일보(蘋果日報)는 '택시운전사'에 대한 관심과 논란이 가열할 기미를 보이자
중국 인터넷 검열 당국이 국내 사이트에 영화에 관한 모든 평론과 평가 점수,
나아가서는 동영상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택시운전사'와 '광주(光州)' 등을 키워드로 하는 검색도 전면 차단했다고 한다.
두판 영화는 지난 8월 개설한 '택시운전사' 페이지를 3일 밤 9시10분께 아예 없애 버리기까지 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뭐... 중국이 저럴 거 다들 예상은 했잖아요
어휴
공산 독재 3류국가 수준이 그렇지요 앞으로도 계속 저랬으면 좋겠어요 저러고 있는한 중국은 영원히 돈좀 번 덩치만 큰 삼류 양아치 국가고 이 이상의 발전은 힘들겁니다
ㅂㅅ들
중국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제대로 된 나라가 될 수 없는 이유.
미개하기 짝이 없네 ㅡㅡ;;
미국의 패권과 헤게모니를 넘어서겠다고 동네방네 떠들면서 스스로의 한계를 명확하게 만드는군요 단순히 경제규모 늘리고
항공모함 전대 몇개 만든다고 미국처럼 될거라는 착각속에 빠져사는듯
공산당 1당 독재국가 수준.....
아무리 달에 우주선을 보내고
자본으로 높은 빌딩을 지어봐야
‘졸부’ 소리밖에 못 듣는 이유
거 참 하는 짓이 ㅇㅂ같네...
저 정도의 민주화운동이면 나라가 몇번은 민주화되고도 남았을 스케일인데 그냥 탱크로 뭉개버리고 30년 다되도록 검열이나 해대는 대륙식 정치;;
본 중국친구들이 있는데 다들 유학다녀오고 좀 깨어있는애들.. 개중에 당원도 있지만.. 다들 너무 감동적이고 광주에대해 관심가지고 찾아보더라구요.. 원래 한국을 좋아하는 애들이라그런지. 중국 정부는 이게 무서운거겠죠
중국이 제국적 야망을 벗어던지는 날
통일 한국이 얼마나 좋은 이웃인지 알게 될 것이고
일본이 말라죽는 첫 날이 될 것이다.
ㅋㅋ미개하다 미개해
국뽕이 차오르네요
종합적으로 따지면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아직도 자민막부 하에서 살고있죠ㅋ
그럼 더 유명해 지는거야~ ㅋㅋㅋ 금지도서가 베스트 셀러가 된다는걸 아직 못배운듯
그럼그렇지
중국이 절대로 우리나라를 이길 수 없는 이유.
바로 시민의 힘으로 잘못된 정치가를 쫓아 낸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점.
이거다ㅎㅎㅎ 외교적 핵폭탄급 무기 장착!
그런데 전두환이 잘먹고 잘사는 이유를 물어보면
할 말이 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