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님 인내심 정말 대단하세요...
몰라서, 할 말 없어서 직설을 못하는 게 아니라 참고 또 참으시는거죠...
시청자들 보시면서 저 놈들이 빙빙 돌리고 물타기 하고 어물쩡 넘어가려 해도 다 받아주는듯 하면서 강약 조절해가면서 "여러분! 이 적폐놈들 수준이 이 수준입니다! ㅋㅋㅋ" 하고 한 꺼풀 한 꺼풀
벗겨서 보여주시려는 것 처럼 느꼈어요.
하지만 속은 얼마나 상하시겠어요...
몽둥이 찜질 해 주고 싶으시겠죠.
세노르말2017/10/07 06:27
나는 박형준이 어찌 나올줄 뻔히 알면서도 또 저걸 봤네.
또 저걸 보고 열을 받아.
박형준 말하는걸 가만히 듣고있으면 왜 이리 기분이 뭐같은가 생각해봤는데
이런 기분 MB시절 뉴스보고 맨날 느꼈던거 같아.
되도않는 개소리 맨날 TV로 인터넷으로 보고 들으며 내가 미친건지 세상이 미친건지 헷갈리기 시작할때.
면전에 앉아있는
유시민작가 사리 나올지경.
역겨워서정말.
그자리에서 한소리 했어도 커버가 됐을 수준의 ;;
유시민 작가님 인내심 정말 대단하세요...
몰라서, 할 말 없어서 직설을 못하는 게 아니라 참고 또 참으시는거죠...
시청자들 보시면서 저 놈들이 빙빙 돌리고 물타기 하고 어물쩡 넘어가려 해도 다 받아주는듯 하면서 강약 조절해가면서 "여러분! 이 적폐놈들 수준이 이 수준입니다! ㅋㅋㅋ" 하고 한 꺼풀 한 꺼풀
벗겨서 보여주시려는 것 처럼 느꼈어요.
하지만 속은 얼마나 상하시겠어요...
몽둥이 찜질 해 주고 싶으시겠죠.
나는 박형준이 어찌 나올줄 뻔히 알면서도 또 저걸 봤네.
또 저걸 보고 열을 받아.
박형준 말하는걸 가만히 듣고있으면 왜 이리 기분이 뭐같은가 생각해봤는데
이런 기분 MB시절 뉴스보고 맨날 느꼈던거 같아.
되도않는 개소리 맨날 TV로 인터넷으로 보고 들으며 내가 미친건지 세상이 미친건지 헷갈리기 시작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