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맨) 스포) 근육족의 비기에 엮인 비극

근육 커튼이라는 방어기인데 근육족의 생명이나 다름 없는 가면을 지키기위해서

근육별 56대 국왕인 근육 타츠노리가 개발한 기술이다

타츠노리는 예전에 전쟁터에서 3일간 혼자 증원도 없이 적들의 공격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첫번째 사진에 있는 자세로 버티기에 들어갔고 적들은 오히려 저 방어를 뚫지 못해서 스스로 지쳐 쓰러졌고 타츠노리는 무사히 생환했다는 일화를 가지고 있다

근데 이 일화에는 두가지 의문점이 있고 이걸 타츠노리의 동생인

네메시스(근육 사다하루)가 지적을 한다

1: 타츠노리는 일개 초인이 아닌 초인들의 정점에 있는 근육성의 국왕인데 그런 초인이 왜 혼자 전쟁터에 남겨졌느냐

2: 그 뒤에 왜 근육성은 왕을 구하러 가기는 커녕 3일간 방치했느냐?

이 두 가지 모순을 지적함

그리고 네메시스의 조카이자 타츠노리의 아들인 57대 국왕 

근육 마유미가 말하길 애초에 타츠노리가 그 꼴이 된 이유 자체가 타츠노리의 개혁 때문에 힘을 잃은 구 세력의 농간 때문이었다고 한다

네메시스는 그 꼴을 보고 존경하는 형을 그렇게 고생하게 만든 근육족 자체를 증오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