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네 살면서 한번도 꼭대기는 못가본 신기한 산방장산.출발 ㅋㅋㅋ날도 덥고몬가 힘들더란..방장산 끝 ㅋㅋㅋㅋ오늘 온 레깅스 여자애가 93년생이엇는데알고보니 유부녀더라구요남편은 83근데 결혼한지 12년 되엇다길래 보니결혼을 스무살에!!!!!애기인지 알앗는데 어른이엇네요 ㅋ
방장이면 강퇴조심
난 부방장할테야 ㅋ
그쪽이 그 유부녀
모르는 애인데
회사도 아니고 그냥 동호회
결혼한지 12년이라고
고추가 뇌를 지배햇나 ㅡㅡ
7백이면 꽤(?) 되는 산이라..
김밥준비 필수였을 거 같은데...
수육 나오고 전 나오고 배부르게 먹엇어요
전 젓가락만 준비함 ㅋ
한여름엔 레깅스 더울거 같은데
멀 입든 다 더움요
고창입니까 ?
장성입니까?
방장산 휴양림?
시작은 방장산휴양림이요
젊은이 자네 다솜다온아빠도 맛났는가
요즘은 산에가서 맨날 뛰어다니니 여유롭게 등산도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지나가면서 자주 보던 산인데...
소풍 가던 선운산 생각하면 엄청 높은 산이었죠
이 더운데?
역시 어린분이라 기운도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