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파도 정준하만 - 도서관편

파도파도 시리즈의 공통점 - 끝까지 사과는 안한다.

진짜 김치전사건을 터닝포인트라고 하는 이유가 있구나.. 이 땐 진짜 심하네..ㅋㅋ

나중에 정준하가 헬스장에서 런닝뛰면서 무한도전보는데 스스로가 너무 꼴보기 싫어서 내려온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뭐 맞는말입니다. 저 뽀글머리 시절은 정말 꼴보기 싫었으니까요. 사람 가려가며 대접하는 주제에 뭐 그리 잔소리는 많은지...

예전 안전예방 프로그램에서정준하가
경찰관 아저씨 있는대
무면허로 운전했다고 드립침 주변에있던 mc들이 잡아가라고 하니까 경찰아저씨가 안타까워하시며 안됀다고함 ㅋㅋ

어우 세상에;

저때 명수형 입은 티셔츠랑 같은거 있음ㅋㅋㅋ

오유 자꾸 여기어때 어플이 화면 가득 뜨네요
자유게시판만 이러는줄 알았는데 이글보다가도 뜸;;

밉상 그 자체

이 캡쳐본은 뭔가 멤버들이 진짜로 정준하를 싫어하는게 느껴지는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정준하 싫어하긴 하는데.. 누구 한사람 비난할 작정으로 자료 찾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듯.좋안 쪽으로 바뀐 모습 제외하고 밉상인 모습만 모아면 박명수 노홍철도 만만치 않을텐데. 오죽하면 인성 좋은 유재석씨 갖고 트집잡기도 하니까..

예전에 식객 특집 때 유느랑 항도니랑 정준하랑 셋이 담양의 떡갈비집 가서 기술 배우는 부분이 있었는데 유느가 이상하게 계속 정준하를 밖으로 부르는 장면이 있어요. 편집을 많이해서 잘 안나오지만 느껴지는 게 정준하가 또 아는척 하면서 꼼꼼떤다고 떡갈비 사장님한테 잔소리한 느낌이 나더군요.
그래서 유느가 그거 웃기게 끊으려고 선임이 후임 갈구듯이 데려가는 척 한 거 같았어요
그 때랑 도서관 지을때랑 같은 맥락으로 뉴욕가서 김치전 할 때도 울엄마가 알려준 레시피 있다면서 명쉐프 말 무시하고 하수구 닦으라고 하다가 크게 터진거였죠.
같이 있기 힘든 스타일이에요
박명수는 자기 스태프들이랑 십년 넘게 일하는데 정준하는 자주 바뀌는 것만 봐도 알만하죠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에
어찌 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멤버로 있는건지..
노홍철, 정형돈이 빠진것 보다 정준하 위주로 돌아가는게
무한도전 최대 위기인듯..

이제 점점 시리즈 기다리게되네요 ㅋㅋㅋ

작성자님 혹시 최코디신가욬ㅋㅋㅋ

이분 무도 스탭이거나 맴버일지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