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임금님.바보는 보지못하는 옷을 믿어버리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그려지지만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우리 백성 중에 바보는 한 사람도 없다'고 믿고 퍼레이드를 한 거니까 진심으로 멋지다고 본다.
이런식으로 정신승리 하시면 안됩니다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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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면 결국엔 본인이 직접 등판해서 전국민을 바보로 만든거잖아
인간보다야 멍청하겠지만 개돼지는 개돼지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겠지 결코 멍청한게 아니야!
이런식으로 정신승리 하시면 안됩니다 저하.
왕인데?
저하(X) 전하(O) 빵끗 ;)
저하는 제후국 왕 자식급등 부를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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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면 결국엔 본인이 직접 등판해서 전국민을 바보로 만든거잖아
착한사람한테만 보이는 옷 아니였냐
그게 그거군
캬 이미지 세탁을 위한 신의 한 수네 ㅋㅋㅋㅋㅋㅋ
인간보다야 멍청하겠지만 개돼지는 개돼지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겠지 결코 멍청한게 아니야!
애초에 알몸을 보여서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이었다면, 모두에게 보이는 옷감으로 옷을 지었어야지 조건부로 안보이는 옷감으로 옷을 만든거부터가...
사람을 그따위로 믿으니까 사기꾼한테 속는거 아니야
솔직히 벌거벗은 임금하면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
현실은 군중심리 유발시켜서 모두 따르게 하는거지 어쩌면 전체주의를 강화시키기 위해 저런 퍼포먼스를 했던걸지도 몰라
백성들을 개돼지로 생각하는 왕이었다면 절대 못 입을 옷이었군.
일본 소년만화에서 흔히 나오는 정신승리 or 개어거지 부리는 패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