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 또라이가 한명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봐왔는데 진짜 이기심쩝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변하기 어려운 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아는 형님 아들이 초등학교 고학년(?)때 였습니다.
피아노를 무슨 상을 하나 받았다기에 제가
와... 호로비치 되는거 아님니까? 하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또라이..왈...
호로자식이나 안돼면 다행이지... 하하하...
이걸 개그라고 치더라구요...
그형님도 개그로 친걸 아니까 그냥
그래 그것만 안되면 되지 하고 넘기시긴 했습니다만..
표정은 머....
제가 더 챙피 하더라구요
하나 더 하자면 명절이라 페트병 식혜를 누가 줬습니다
종이컵을 꺼내더니 지가 식혜물만 몇번 먹고 다른직원에게 넘기 더군요.
옆에 직원이 황당해서 물만 마시면 어떡하냐고 하니까
나 원래 밥은 안먹어... 이러더군요..
식혜페트로 한대 치고 싶더라구요.
그 또라이 때문에 직장 관둘려구요...
명절이 길어 그냥 몇자 적어봤습니다
즐거운 안전한 명절 보내셔요^^
https://cohabe.com/sisa/386306
우리 회사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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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맘에 안드신듯..
인성초딩의 직장 상사군요 ㅋ
끄덕끄덕,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왜 신경쓰죠? 왜 그사람때문에 회사를?
그냥 상또라이 ㄷ
일로 갈궈서 내보내세요
뭐하러 본인이 나가십니까
왜 님이관둬요? 그놈이 때려치게 만드세요
ㅂㅅ인것같은데 무시하시죠
회사마다 하나식은 있나보네요
우리 사회엔 저런식의
소시오패스가 참 많음요 ㅡ
저런부류가 더 롱런하는 재미난사회 . .
또라이 보존의 법칙
일도 병신같이 할것 같네요
미틴...호로자식은 진짜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