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안 최대 업적

ㅇㄱㄹㅇ

생긴게 졷같으면 성격도 졷같다가
현실이 되가고있어ㄷ

듣고보니까 진짜 약간 저런거있던거같기도 한데?
뚱뚱한 여자들이 오히려 다른사람 감싸안아주고 푸근한 느낌주는 엄마상이라고 TV같은데서 말하던거 꽤있던거같음.
근데뭐지금은 ......

뚱띠해도 호감인상이 있는 반면 뚱뚱한데 비호감이면 요즘은 후자쪽 생각이 제일 먼저 들음

확실히 전에는 뚱뚱하지만 마음씨는 착하다는 이미지가 있었지

좋은말만 듣고 자란사람이랑 안좋은말 듣고자란사람이랑 누가 더 성격이 좋은지는 안봐도 뻔하지..

요즘은 예쁜게 성격도 좋다고 인식이 다시 바뀌었으니까

근데 얼굴이 못나면 주변에서 좋은 소리 듣기 힘들어서 성격이라도 좋아야하는데 요즘은 걍 집에 쳐박혀서 인터넷으로 비슷한 애들만 보니까....--

뚱뚱한데 성격도 ㅈ같으면 답없는거 아니냐. 사회생활 어케함?

원빈, 김태희 미만 외모를 가진 사람들은 전부 성격이 개차반이라는거군...

살이 쪄도 좋아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뭔 멧돼지가 사람흉내를 내나 하는 사람도 있음

외모는 미적기준에 좀 아니더라도
안비뚫어지고 성격좋고 쾌활하고 한 사람은 진짜 남자건 여자건 , 친구해두면 평생 인생에 도움된다.
진짜 이런 캐릭터는 그 어떤 사람보다도 갓 인격임을 명심하라구웃

외모로 사람 평가하면 안되는데 일1베든 메1갈이든 보면 참... 생긴게

메갈이 난리치고 난 뒤로, 그럭저럭 해소되는 방향으로 사회가 나아가던 외모에 대한 편견이 다시 확산됨...=_=;;;

잘생기고 예쁘면 보통 이성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기가 어렵지.

이게 정말 업적이라고 생각함?

정확히는 2010년 전까지만 해도 저랬음. 근데 2010년 넘고나서 본격적으로 대선때문에 사람들이 갈라지기 시작하고, 남녀 문제가 인터넷에서 점화되기 시작하면서 바뀜.

이게 무슨 업적이야.

외모랑 상관없이 이상한 사람, 괜찮은 사람 분포되어 있는거 아니냐?
메갈리안 초대 운영자도 멀쩡해보이는 사람이었잖냐?

그림 왜저리 503같냐

이게 "업적" 이라고?

파오후의 유게에서 먼소리냐..... 라고 쓰다 보니 그간 유게 행적들이 이해가 가네 ㅜㅜ

그 뭐냐.
나도 좀 많이 체지방이 높고 인상이 안 좋은 여자 보면 메갈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들더라.
물론 일반화의 오류라던가 선입견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런 여자들 대할 때 메갈을 대하는 것 같은 행동이나 인상, 말투는 안 하지만.

글쎄 외모로 판단하는것도 좀 그렇지만
정작 직접 본 메갈리아 애들 중에서
이쁜애들도 멀쩡한애들도 많았음
페미니즘 이슈로 시끌했던 애들 보면
정말 외적으론 이쁘거나 거의 멀쩡했고
개인적으로 페미니즘을 누구보다 싫어하지만
솔직히 외모에 관한건 그냥 복불복 같음
내 생각엔 인상적인 외모만
머릿속에 기억된거 같은데

진짜네 ㄹㅇ 예전이랑 인식이 바뀜 사람들이 나도 저런 생각은 안하려고는 하는데...

뚱뚱하고 여드름 많고 눈 작고 뭔가 세상에 불만있는 표정하고 다니는 사람은 백퍼 ㅇㅂ아니면 ㅁㄱ 빼박임.

만든 놈이 업적의 뜻을 잘 모르는 갑다..

뚱뚱하냐 마르냐 보단 얼굴 인상에 그 사람 성격과 인생이 어느정도 담겨있어서 신경질적이고 불만있고 비웃듯 찡그린 눈매하고 있는 인간일수록 일베나 메갈에서 보이는 ㅈ 같은 인간일 확률이 큼

난 메갈 하는 애들 싫어. 메갈 글 예전에 올라온 거 보니까 남자들 재기재기라던가, 이기이기 라던가, ~노 ~노 일베 말투 쓰면서 회사직장에서 자기 맘에 안드는 남자 직원들한테 부동액 조금씩 타서 커피 갖다 줬다는 글 있더라.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글을 올리면서 지네들끼리 웃고 떠드는 듯.
그거 말고도 탄환논파 게임보고 같은 짓 한 미성년자 애들도 메갈한다더만.
그 외에도 마음에 안드는 거 존나 많음. 그래서 난 메갈 워마드 싫어.

외모만 보고 인격이나 사고방식까지 뚫어본다는 이야기에 이렇게 신나게 추천박는 인성들 참;

이거 좋을거 하나 없다..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임; 별로 좋은 태도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