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어제 갔다 왔어요...
근데 문제는 온몸에 퍼진 종양....ㅠㅠ
그중 배쪽에 있는거 두개중 한개가 어제 저녁? 새벽 늦게 터지는 바람에...
아침에 눈뜨자마자 병원부터 달려갔죠.
그리고 응급처치 받고 왔어요 나머진 수술했던 병원에서 해야한다면서요..
사실 올초 3월쯤 수술을 해서 종양 수술 받았었는데요
수술 했던 의사 선생님 말씀으론 최대한 종양을 제거했지만 고령이라 위험이 있어서 다 제거를 시키지 못했다고 했어요.
그때 종양을 제거 했지만 다시 자랄거란 말씀 있기는 했지만....ㅠㅠ
그래도 이건 넘 빨리 자라요 18!!!!!!
추석연휴 끝나면 병원 가볼 생각하지만 무섭네요...
수술 받을 당시에도 고령이라 마취했다가 못 깨어날수 있다고 해서....겁나네요.
안먹인건 아닌데....몸에 가죽이랑 뼈만 있어요. 먹어도 종양이 다 뺏어 먹나바요 18 !!!!!!]
병원 가기는 가야 하는데....무섭네요,...
힘내세요.. 냥이도 끝까지 힘내길
맘고생이 많네요 ㅠ 아프지말어야 할텐데
냐옹아 힘내고 얼른 건강하자!!
아이구 ㅠㅠ 야옹아 얼른 낫자 언니가 같이 기도할께
아프지마요 고양이.ㅠㅠ
냐옹아 힘내자!!!!!!
아씨 종양 진짜 밉다ㅠ
버티자 야옹아. 작성자님도 힘내세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