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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111 | 2017/10/05 23:24 | 3120
곰도 테이밍하는 사람들인데 말투가 딱딱해도 뭐 그려려니함
솔직히 러시아 억양은
좋게 말하면 기가 세고
나쁘게 말하면 좀 무서움...
대신 그만큼 빨리 늙음..
하라쇼 겠지
약간 독일느낌이랄까
웃기냐?
재밌냐?
니 맞선임 누구냐?
상냥한 물음
냐+냥소리 좋아하는 일본한정급 상냥함
곰도 테이밍하는 사람들인데 말투가 딱딱해도 뭐 그려려니함
솔직히 러시아 억양은
좋게 말하면 기가 세고
나쁘게 말하면 좀 무서움...
약간 독일느낌이랄까
모차르트:(딥빡)
아냐 사람마다 억양 달라
러시아어 그렇게 무섭지않음
언어를 몰라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독소전쟁의 소련군들:뭐시라???
아녀;;러시아가 좀 더 공격적인거일뿐인데여
구텐탁 밖에 몰랑
그건 독일언데..
하라쇼 겠지
러시아의 인삿말중 하나로는 즈드라스뜨부이쩨가 있다
괜찮아요 러시아는 여자들이 이뻐요 그게 중요해요 ㅋㅋㅋㅋ
대신 그만큼 빨리 늙음..
마더 로씨아
남편에게 사랑을 많으 받아서 빨리 늙음..
러시아는 노래 부를때 구슬픔이 장난아닌데... 평상시 대화가 그렇게 딱딱하게 느껴지나? 독일만큼?
아돈 빠가돈나
스빠시바
뷔아질라 나베렉 까투샤 나비소키 베렉 나크로투이
저분 안경쓰니 ... 와
어학연수 할때 외국애들한테 '안녕하세요'알려 줬더니 마치 고양이 우는거 갔다고 하더라고
좀 부드러운 느낌인듯
그럼 배그나 옵치에서 욕하면 외국애둘이 귀엽다 느낀다는 거구만
언제는 짜장면! 짬뽕! 외치며 일본학교에서 무쌍찍는다더니..
아니 이건 근대 방송자체가 약간 국뽕느낌이라 별로
독일어랑 러시아어가 악센트가 강해서 그런지 뭔가 강한 듯 하고
프랑스어게 뭔가 운율이 느껴지고 부드러운 느낌이죠.
한국어도 자음모음이 빠르게 교차하는 거랑, ~다로 끝나는 것 때문에 좀 거센 느낌일텐데.
표준어나 서울 경기도 사투리 억양이 단조로워서 그런가?
부드러운 억양이라면 영어나 프랑스어, 일본어(?)가 더 어울릴듯.
전라도랑 경상도를 모르네
전라도는 사투리 그닥 안 심함
나라가 춥다보니 입이 얼어서 의사전달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억양이 조금 강해진게 아닐까
???:아입니다 아입니다 조센어가 갓뽄어보다 상냥할리가 없습니다 뽕들뽕들
??? : 조선어 사투리는 못 들어주겠는데요 갓뽄어 사투리는 정말 좋던데? 부들부들
설띵) 저 밑의 러시아어는 영어로 치면 Be careful의 의미가 된다
스파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