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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꾸꾸 개똑똑함..ㄷㄷ

요새 제가 일이 있어서 산집에 가 있습니다.
할무니 할부지 고조, 증조 할무니 할아부지 무덤이 있는 곳에 컨테이너 박스로 되있는..
아빠의 별장(?)같은 곳이죠.ㅋㅋ
집에 친척들이 오니 꾸꾸가 미친듯이 짓고
옆집에도 친척들이 오니 또 꾸꾸가 미친듯이 짓는게 아무래도 민폐라
아무것도 없는 산집에 데리구 갔죠.
거기는 논이랑 밭밖에 없어서 풀어놓을 수도 잇구요..ㅋㅋ
근데 어제 제가 잠깐 뭘 가지러 집에 왔다가 외가에 갔는데
동생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꾸꾸가 목줄 달고 집에 왔다고.......
농로길을 쭉 지나 차도를 건너면 동네긴 하지만
이래 집까지 찾을 줄 아는게 신기......
저랑 동네 나가면 자꾸 딴길로 새려고 하고 그랬는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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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카르페디엠™ 2017/10/05 23:09

    는 비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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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5 23:12

    그럼 안대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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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10/05 23:09

    개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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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5 23:12

    개대견.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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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降參世明王™ 2017/10/05 23:09

    누구 물지는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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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5 23:11

    우리개는 안물어요!!!!!!
    는 장난이고..ㅋㅋ
    묶여있을때만 짓고 산책나갈때 사람들 만나면 꼬리 흔들고 좋아하는게
    완전 츤데레 같음요.
    열두시가 넘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안다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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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스타 2017/10/05 23:10

    냄새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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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5 23:11

    얘 정말 잘 킁킁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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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2017/10/05 23:13

    비글이 냄새 잘 맡기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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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5 23:14

    그래서 자꾸 제 다리에 코 대고 킁킁 대면서 콧물을 묻히는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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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스타 2017/10/05 23:18

    꾸꾸같은 녀석이 200마리쯤 있다면 어떨까유? ㄷㄷㄷ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3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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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5 23:19

    꾸꾸 한마리 키우는데 자꾸 집이 부서지고 있....ㄷㄷㄷ
    저는 감당 못할거 같아요.ㅋㅋ
    부르면 오게 하려고 학교도 비싸게 주고 보내놨는데
    부르면 오긴 옴.
    그리고 지나쳐서 막 달려감..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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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쎼랄클럽 2017/10/05 23:28

    지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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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5 23:53

    날 지켜달랬는데 민폐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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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솜다온아빠 2017/10/05 23:47

    개똑똑 ㅋㅋㅋㅋ 혼자서 무덤가가 무서웠나 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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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5 23:52

    ㅇㅇ
    그래서 오늘 집에서 자려고 왔다가 꾸꾸 혼자 무서울까봐 나도 묘집 지금 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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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솜다온아빠 2017/10/06 00:05

    ㄷ ㄷ ㄷ 이 시간에 묘에...전 드뎌 퇴근 지긋지긋한 일 끝내고...낼부터 알바 출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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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6 00:05

    아 수고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오늘이 목요일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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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솜다온아빠 2017/10/06 00:06

    목요일은 원래 혼자 노는 날인데 혼자 일 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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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6 00:08

    ㅋㅋㅋㅋㅋㅋ그니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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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5 23:52

    요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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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나라피터팬 2017/10/05 23:50

    별장 무섭...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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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5 23:52

    안그래도 그저께 밤에 갑자기 막 짖는데 아무도 없......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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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w 2017/10/05 23:53

    누님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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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5 23:57

    저한테 왜그러시죠.ㄷㄷㄷㄷㄷㄷ
    요새 연피르님 안만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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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w 2017/10/05 23:58

    연필님 서울 놀려 가셨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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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5 23:59

    오와!!ㅋㅋ
    근데 저 왜 부르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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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w 2017/10/06 00:00

    미인이셨어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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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6 00:00

    무....무슨 소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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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w 2017/10/06 00:01

    사진 올리신거 다 봤어요 ㄷㄷㄷㄷㄷㄷ 펑은 소용없는 법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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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6 00:01

    무슨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미인이라는 소문은 제가 냈.......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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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w 2017/10/06 00:02

    ㄷㄷㄷㄷㄷ 다음 셀카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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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6 00:02

    늙은 뒤로는 이제 셀카 안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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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w 2017/10/06 00:04

    또 보고싶었요 누님 ~ 연필님이랑 언제 갈까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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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6 00:04

    오지마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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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6 00:08

    아 이제까지 듣보 취급이시더니 이제와서 왜그래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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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w 2017/10/06 00:10

    이뻐서죠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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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10/06 00:11

    아 먼 이상한 사진을 보셨길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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