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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싸진 음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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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집 갑자기 많이
생겨남 ㅎ ㄷ ㄷ. ㄷ
냉장보다 냉동이 전기 더 많이 먹잖아요?
냉삼이 원래 돈없는사람들을 위한 메뉴는 솔직히 아니었지않나
고기는 먹고 싶고 돈은 없는 사람들이
1인분 2800원짜리 대패삼겹살 같은거 시켜놓고 소주까고 그랬죠
돈없는 사람들 메뉴였어요
고등학생 대학생이 많이 먹던 잡내 심해서 후추 뿌려먹던 고기였죠
수요와 공급.....일부러 얼리고 있다고 ㄷㄷㄷ
냉동보관비용더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냉삼 대패 이런거는 안먹음..
급냉삼겹살...
MG어이김씨 인증유행 ㄷㄷㄷ
냉동으로 수입한 싼 수입고기 들어와서 싸게 팔았던 거 아니었었나요?
벨기에산 돼지고기 냉동된거 후추 왕창 뿌려서 구워서 김치랑 같이 싸먹는 그맛~
대패냉삼
집에 저장해놓고
반찬으로 먹으면 개꿀.
그쵸~ 후추 픽픽 뿌리는게 애초에 잡내 잡으려고 뿌리던건데요..
유명 냉삼집 가보면 당일 도축한 신선한 삼겹살을 급냉시켜 당일 판매 한다고 하던데..
냉삼이 많이 비싸지긴 했습니다.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긴 하지만 다양한 사이드와 함께 먹으니 술맛은 좋더라구요..
옛날 부산 하단 동아대앞에가면 한소쿠리에 1500원 하던 시절이 그립네
옛날 돈없던 시절
냉동돼지고기 싸니깐 돈없던 시절 먹던 음식....... 고기 얼리면 냄새 나니깐 ㅋㅋ
후추 뿌려 먹던맛 ㅋㅋ
집에서 먹으나 맛이 똑같은 음식은 비싸게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듬. 삼겹살도 마찬가지.
냉삼 맛없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