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자였던 톨킨은 스스로 가상 언어를 만드는 것 말고도
애초에 고대 언어 자체에 관심이 무지 많으셨다.
톨킨이 번역한 고대 문학은 많았다.
" 베오울프 "가 대표적이며
" 가와인 경과 청기사 "도 그가 번역한 것이다.
그의 사어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엄청나서
중세 웰스어나 롬바르드어 등의 사어로
시를 쓰거나 했다고 한다.
그가 쓴 시, BagmÄ“ BlomÄ 는
아마 천년만에 고트어로 쓰여진 문학일 것이다.
톨킨은 단순하 교수가 아니라
전세계 톱급 교수였으니까...
쐐기문저나 갑골문자로 시를 써보자 게이들아
네가 유게 한다고 무슨 소용이람
자기말고 알아볼 사람이 있긴 했을까
고트어....ㄷㄷ
고트어....ㄷㄷ
자기말고 알아볼 사람이 있긴 했을까
쐐기문저나 갑골문자로 시를 써보자 게이들아
톨킨은 단순하 교수가 아니라
전세계 톱급 교수였으니까...
미친 베오울프 번역자셨어?
대단하긴 하지만 저게 무슨소용이람...
네가 유게 한다고 무슨 소용이람
어마어마한 학문적 가치를 지니는거임
고대언어 하나만이라도 일상언어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연구의 속도와 깊이가 달라지는데 무슨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