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남자아이가 옷을 갈아입고 목욕탕 밖으로 나가려는데
해군 부사관이 남자아이를 이유없이 쫓아감.
남자아이는 무서워서 여탕으로 도망치려는데 부사관도 여탕까지 따라가려함.
그때 남자아이의 아버지가 아들 지킬려고
알몸상태로 뛰쳐나와 해군부사관을 제압함.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옷을 갈아입고 목욕탕 밖으로 나가려는데
해군 부사관이 남자아이를 이유없이 쫓아감.
남자아이는 무서워서 여탕으로 도망치려는데 부사관도 여탕까지 따라가려함.
그때 남자아이의 아버지가 아들 지킬려고
알몸상태로 뛰쳐나와 해군부사관을 제압함.
뭐 진짜 이유 없었을까?
하다못해 장난이라도 쳤을듯
아쎄이!
애들이 흔히하는 뻐큐뻐큐 그런거 한게 아닐까?
ㄹㅇ 아무리 그래도 애쪽에서 뭔가 했어야 저렇게 미친듯이 쫓아나오지;
뭔데?
이건 부사관 말을 들어보고 싶은데...? 뭔가 일이 있었나
뭔데?
아쎄이!
뭐 진짜 이유 없었을까?
하다못해 장난이라도 쳤을듯
ㄹㅇ 아무리 그래도 애쪽에서 뭔가 했어야 저렇게 미친듯이 쫓아나오지;
ㅁㅇ?
감동??
애들이 흔히하는 뻐큐뻐큐 그런거 한게 아닐까?
???????
이젠 해병 부기맨이냐
뭐여
대체 뭔 일이야
약했나?
이건 부사관 말을 들어보고 싶은데...? 뭔가 일이 있었나
ㄹㅇ 이건 이야기 들어봐야된다
대체 왜???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면 애가 해군부사관한테 뭔 짓을 해서 빡쳤다쪽이 맞기는 한데...
세상이 흉흉해서 또 아닐수도 있다는게 무서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