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코미케 부스 없는 서브컬쳐 컨텐츠
대마인 미만 잡이 되다
게임 본편은 매출 없어서 망해가는데 부스만 많았던 시리즈도 과거에 있었거든
여성향 게임 쪽에선 은근히 2차창작이 본편보다 더 팔려나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함
그래서 보통
코미케 인기 + 온리전 인기 와 그 IP의 인기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대강 비례한다)긴 하지만
완전히 같다냐면 아냐
당신의 코미케 부스 없는 서브컬쳐 컨텐츠
대마인 미만 잡이 되다
게임 본편은 매출 없어서 망해가는데 부스만 많았던 시리즈도 과거에 있었거든
여성향 게임 쪽에선 은근히 2차창작이 본편보다 더 팔려나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함
그래서 보통
코미케 인기 + 온리전 인기 와 그 IP의 인기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대강 비례한다)긴 하지만
완전히 같다냐면 아냐
게임이 흥하면 코미케에서 얼굴 볼 확률이 높다지 코미케에서 자주 보인다고 원작이 흥한 건 아니다 정도
그렇지
사실 이 면에서 참 재밌는 통계가 뭐냐면
내 프사인 404 에러 게임 리셋임.
게임 매출은 세가 타 게임에 비해 현저히 낮았는데 굿즈 매출만은 뿌요뿌요 퀘스트보다도 높았어
결국 이건 ip는 나쁘지 않았으나 게임이 잘못되었던 케이스거든...
게임은 죽어가는데 부스만 많았다는 게 '게임'의 인기와 직결되지 않는다는 걸 증명하는 셈이네
해당 게임의 '브랜드'의 인기의 증명은 어느 정도 가능하더라도
근데 이것도 2차 창작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사람들의 파이는 어느 정도 한정돼 있고, 그 사람들한테 어필이 되는 작품이냐 아니냐도 중요해서
결국 지표 중 하나로만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음
코미케 부스 숫자 = 해당 IP의 규모였다면 어.... 마리오, 포켓몬, 드래곤볼, 건담, 원피스 등등과 같은 초거물들이 태반 아녔을까.....?
게임이 흥하면 코미케에서 얼굴 볼 확률이 높다지 코미케에서 자주 보인다고 원작이 흥한 건 아니다 정도
게임은 죽어가는데 부스만 많았다는 게 '게임'의 인기와 직결되지 않는다는 걸 증명하는 셈이네
해당 게임의 '브랜드'의 인기의 증명은 어느 정도 가능하더라도
근데 이것도 2차 창작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사람들의 파이는 어느 정도 한정돼 있고, 그 사람들한테 어필이 되는 작품이냐 아니냐도 중요해서
결국 지표 중 하나로만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음
그렇지
사실 이 면에서 참 재밌는 통계가 뭐냐면
내 프사인 404 에러 게임 리셋임.
게임 매출은 세가 타 게임에 비해 현저히 낮았는데 굿즈 매출만은 뿌요뿌요 퀘스트보다도 높았어
결국 이건 ip는 나쁘지 않았으나 게임이 잘못되었던 케이스거든...
사실 본문의 대마인도 음지의 2차 창작에 임하는 사람들의 파이를 쓸어갈 만한 ip니까 좀 더 유리한 측면도 있을 거고...
다 떠나서 결국 원론적으로 나오는 결론은 이런 걸로 갈드컵을 여는 게 이상하다는 거
애초에 인기를 수치화할수도 없으니까
다양한 기준중 하나일뿐
인기의 척도냐는 말이 틀리다고도 맞다고도 하기 힘들지
인기의 척도 = 인기 그 자체로 이해해버리는 경우가 만들어내는 오해지 ㅇㅇ
참고는 할 수 있다 정도.
동인지가 그쪽 한군데가 아니니까.
애초에 타입문/동방/칸코레등 특정부스는 원작이랑 관계없이 무조건 있었던거라 인기와는 상관없지
그러고보니 호요버스는 코미케에 부스는 별로 많지 않은거 같던데
인기의 척도를 딸랑 1개로 평가할 수는 없지
그렇게 따지면 국내는 매출1위로 해버리면 리니지한테 다 털리잖아 ㅋㅋㅋ
코미케 부스 숫자 = 해당 IP의 규모였다면 어.... 마리오, 포켓몬, 드래곤볼, 건담, 원피스 등등과 같은 초거물들이 태반 아녔을까.....?
2019년 일본에서 센세이션 일으킨 귀멸도 코미케 꼴지였던걸로 기억함 ㅋㅋ
뭐든지 단일 정량 척도가 될 수는 없음
매출만 들고와도 안되고 유저수만 들고와도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