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표 : https://map.daum.net/?panoid=1070163417&pan=264.4&tilt=-7.4&zoom=0&map_type=TYPE_MAP&map_attribute=ROADVIEW&q=%EC%86%A1%EC%A0%95%ED%95%B4%EC%88%98%EC%9A%95%EC%9E%A5&urlX=1000983&urlY=473025&urlLevel=3
사건은 2017년 10월 04일 00시 19분경 송정해수욕장 관광안내소를 지나가면서 입니다.
정방에 커플이 걸어오는 것을 보고 속도를 줄여서 통과할려고 했습니다.
여자는 제 기준으로 오른쪽을 주시하고 남자는 정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차가 지나가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14초 영상에서 소리를 들어보시면 퍽하는 소리와 함께 사이드미러가 접히면서 접촉사고가 발생합니다.
보행자의 걸음걸이로 봤을때는 팔을 흔드는 걸음이 아니고 저 또한 속도를 많이 줄여기 때문에 과연 그 정도 소리가 나는건지, 미러가 접힐 정도의충격이었는지가 궁금합니다.
고의성이 짙어서 바로 112신고 했습니다. 그 후에 보험사에도 신고하고.
해운대경찰서 가서 진술서 작성하고 경찰 담당자분이 블랙박스 영상을 보셨는데 애매하다고 하시네요.
저한테 벌점 15점과 과태료 4만원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집에 와서 영상을 수십번을 돌려봤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에는 일부러 부딪쳤는데 여기 전문가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후방 영상에는 얼굴이 자세히 나와서 올리는 것을 자제합니다. 참고로 남자가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서
번호판을 찍는 영상입니다.
--P.s--
사고 당시 제 뒤에 주차중이던 56x9488 스파크(블랙계열 어두운 색상) 차주분을 찾습니다.
추석쇠고 10월 04일 22시~23시 20분까지 송정해수욕장을 왔다갔다 하면서 찾아봤지만 못 찾았습니다.
남자 얼굴을 자세히 보시면 정면을 향하고 있는데 먼가 멍때리는듯한 표정입니다.
일부러 부딪힐꺼를 예상하고 있던거 같습니다.
보험사기 느낌이 솔솔 풍기네요
보험사기 같네요.
보험사기를 증명을 해야하는데 증명을 못하면 끝입니다
보험처리해 주는게 답이죠
저정도에서 사이드미러가 접힌다면..... 이건 팔로 친거죠...
사기죄로 손목아지를 잘라야 할듯..
관광 안내소 근처면 cctv있어요 귀찮으시더라도 여기저기 알아보고요구하세요 경찰들 진짜 머 알아보기 싫어서 저보고 다 알아보라고 하고 저도 위협운전 영상필요한데 아파트 관리소 쫒아다니며 제가 영상 떴어요. 저기 저도 자주 가는데 인간들 차를 향해 돌진하죠 차를 이겨먹을라고.저도 그냥 서서 지나가라하고 다 지나가면 갈길간답니다.
송정 문토스트 앞이네요.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냄시가 난돠!
설마 저속도에.... 아프다고 대인요구?
허~
10~11초쯤 타이밍을 잘못잡은건지 준비동작인지 멍때리며 걸어가는 표정과는달리
뜬금없이 차가오는타이밍에 팔을 차쪽으로 향합니다. 설령 고의가 아니라쳐도 저정도로 부딪혀놓고 걸렸구나~ 싶어서 휴대폰을꺼내 사진을찍는다?ㅋㅋ 200%확률로 동거
보험사기 라고봅니다.
보험사기 싱고
보험사기 100퍼입니다.
이거 신고하고 보행자 과태료부터 먹이고 시작해야하는거아님요?
대놓고 뛰어든게 아니기 때문에 경찰들도 어찌하진 못할 겁니다.
그냥 물어주기엔 많이 억울해보여요. 하는데 까지 해보시길...
어이구 씨X새끼 ~ 대놓고 보험사기 치네
곁눈질 살살하면서
인생 참 버러지 같이 산다
여친 풍채도 못생기고 빻은거 같은데
경찰들은 이걸보고 애매하다는 개소리를 하네 ㅋㅋㅋ
수사를 해야지
이건 보험사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