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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라떼는 마리아(有)ㄷㄷㄷㄷㄷㄷ
이거 한권으로 전국일주 쌉가능했었 ㄷㄷㄷㄷ
린정하시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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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지방 갈때 저거 무릎에 놓고 갓길에 차 세우고..
자매품은 택시기사
그르게유..
추억 소환류 ㅠ
표지판만 잘 보더라도 충분히 전국일주 가능합니다...
의외로 표지판 잘 볼줄 모르더라는...
맞아유 ㄷㄷㄷㄷ
노가다 해서 지방 당길일이 많았어요 ..
저걸로 참 잘 찾아 당겼네요 ......
지금은 절대 불가 할듯 ;;
아, 고생 많으셨겠네유 ㄷㄷㄷㄷㄷ
휴게소 가면 지도 펴놓고 어디서 나가야 되냐 이정표 먼지 찾아놓고 그랬었쥬
전자지도 나오니깐
노트북에 전자지도 다운받아서 설치해놓고 노트북 거치해서도 많이 사용했고
아, 전자지도.. 기억나네요..
초창기엔 CD-ROM 형태로 나왔었쥬 ㄷㄷㄷㄷ
88을 88번 돔
ㄷㄷㄷㄷㄷㄷㄷ
저 책이랑 모과 그리고 그물코 시트커버..ㅋㅋ
캬 ㄷㄷㄷㄷㄷㄷㄷ
도로가 계속 생겨서 몇년에 한번씩 사야했쥬 ㅋㅋㅋㅋ
아버지가 심심하시면 지도 펼쳐놓고 어디 놀러갈까 계획하셨단...
ㅎㄷㄷㄷㄷㄷㄷㄷ
네비 나왔을때도
길은 이정표를 보고 갈줄 알아야 한다는 신념이 있어서
운전 가르쳐줄때도 되도록 네비 보지 말라고 가르치고 그랬던 기억이
지금도 네비는 단속용으로 쓰지 길찾기로는 잘 안쓰네요
나를 훈련시킨 지도책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와, 그렇군요 ㄷㄷㄷㄷㄷㄷ
vj특공대면 얼마 안된거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