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20년전 쯤... 어학연수 갔었을때입니다
그래도 어학원 숙제 좀 한다고 도서관 쫌 다녔었는데요
도서관앞 화단에 좀 앉아서 99c짜리 아메리카노를 좀 즐기믄서 끽연을 자주 했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아니 내가 무슨 큰 개에 물린것처럼... 뒷 목이 너무너무 아프고 온 몸이 반응하듯이 격렬하게 아프더라고요...
급하게 뒷목을 털어내 보니... 왠 작은 개미가...
야...아메리카 개미는 이리 독하구나...
그 이후로는 잔듸나 공터, 화단 앞에 앉는 일은 절대 안했습니다
너무너무 무서운 개미입니다...물려서 온 몸에 붉은 발진이 올라왔는데...열분도 아시다시피 미국 의료보험은 사악해서...
발진 가라앉기까지 그냥 참았습니다
부산에서 붉은개미가 방역되기를 바랍ㄴ다
얼마나 실감나는지 무플 베오베
무플 베오베를 내가;;;;;
내가 토했어요~~~
그건 그렇고
경남도민으로서 개미 잘 방역 되기를 ...;;;;;
붉은개미야.도람프 고추를 살짝 물어줘.
99c가 뭔가 잠시 생각을...
코리아헌터 방송에 봤었는데 붉은개미가 정력에 그렇게 좋다네요..한웅큼에 10만원정도에 거래된다고 그러던데 이것만 널리 알리면 금방 멸종할듯ㅋㅋ물론 위험한 놈들이니 조심!!이놈들이 뱉는침?이 강력한 산성이라 옷도 타버린다고 봤음..조심해야됨
물리면 죽는다고 언론서 난리던데.. 물려도 죽지는 않는군요..이제 덜 무섭네요..
끽연이 뭔가요?
개미는 방역당국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레기들은 개미잡지말고 쥐를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