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들한테 평가 존나 받음
회사에서 전혀 일면식 없는 사람들도 내 전 가정사에 대한
스토리 자기들끼리 완성해놨음
2
연애 하고 싶어도 항상 죄진마음으로 깔고 가길 원함
상대방이 솔로면 더욱더
3
회삿사람하고
재혼하면 또 한번 스토리 만들어짐
1
사람들한테 평가 존나 받음
회사에서 전혀 일면식 없는 사람들도 내 전 가정사에 대한
스토리 자기들끼리 완성해놨음
2
연애 하고 싶어도 항상 죄진마음으로 깔고 가길 원함
상대방이 솔로면 더욱더
3
회삿사람하고
재혼하면 또 한번 스토리 만들어짐
현재 이혼률이 올라가는 추세긴 하지만 이건 전세계적으로 같을걸?
미국 드라마에도 미슷하던데
전처의 남편과도 해피한 결말을 만들어주는 '테이큰'
1번이야 근거없는 헛소문이니 그렇다쳐도 결혼은 행복하려고 가정을 꾸린건데 이혼을 했다는건 행복한 결혼생활을 실패한 경력이 있다는건데.
회사 한번 말아먹은 경력 있는 사람의 업무 능력을 믿기 힘든거랑 마찬가지구만..
그래서 어 이혼남임?
미국 드라마에도 미슷하던데
전처의 남편과도 해피한 결말을 만들어주는 '테이큰'
이혼은 꼬리표 같은거야 빨간줄처럼 따라다니지
현재 이혼률이 올라가는 추세긴 하지만 이건 전세계적으로 같을걸?
그래서 어 이혼남임?
그래도 요즘은 많이 나아진거 같은데요
한국사람들은 실패한다는 것에 심각한 강박증이 있음
그건 타인에게도 적용하며 '이혼'을 사람의 관계들 중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여기지 못하고 '실패'의 한 종류로 간주 하기 때문에 그런듯
한국사회에서 행복의 잣대는 성공이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1번이야 근거없는 헛소문이니 그렇다쳐도 결혼은 행복하려고 가정을 꾸린건데 이혼을 했다는건 행복한 결혼생활을 실패한 경력이 있다는건데.
회사 한번 말아먹은 경력 있는 사람의 업무 능력을 믿기 힘든거랑 마찬가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