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오면 배가 너무 불편해요.
방구 참느라 배는 부글부글
집에서처럼 응가도 못하니 더 미치겟어요.
그 뱃속에 삼시세끼 다 집어넣으려니 너무 괴로와요.
집에가서 거실에서 배깔고 뿡뿡 방구뀌고 싶다
내집 화장실에 30분씩 앉아서 핸드폰 뜨거워 질때까지 응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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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인가봐요 ㅠㅠ 저도 불편한 곳 가면 꼭
그래서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키라도 받아서 슈퍼간다고하고 차에가서 방구도 끼고 운전할줄아시면 깨끗한화장실있는 마트나 백화점가서
혼자실컷하고와요 넘나안타까운것
저는 딸아이 하나 키우는데 나중에 사위랑딸오면 같은집에서 안잘거예요
괜히 자식들온다고 필요도없이 넓은집 유지하며 나이먹고 청소하기도힘든데
그렇게안살고 둘이서는 18평이나 20평 작은집에 딱붙어서 같이 책보고 뉴스보고 오유하고
애들명절이라고 오면 손주손녀는 우리가봐주고 이뻐죽겠으니 데리고 자고 목욕도시키고
딸아이 부부는 근처 호텔이나 부띠끄 모텔 찾아서 방잡아줄거예요
둘이 영화도보고 분위기도내고 술도한잔하고 야경도 같이좀즐기고하라고
개인물품을 늘어놓고 개인공간을갖고 잠자리에 든다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제가 글쓴님 힘내라고 대신 힘껏방구한번낄게요 힘내요 ㅠㅠ
저도 집외의 곳에서 못쌈요 ㅠㅡㅠ
배가 아파도 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는 살짝살짝씩 몰래 뀌는데 응가는 ㅠㅜㅠㅠㅠㅠ
완전 나랑 똑같다ㅡ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
저는 시댁 가기 전에 꼭 쾌변요구르트 사서 가는데요... 집에서는 잘 듣던 이놈도 시댁에선 2개 폭풍 드링킹해도 잘 안들어요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
진짜 시댁에서 응가ㅡ>못싸서 방구ㅡ>못껴서 황달
이것만 해결되도 3박은 할 자신 있음ㅜㅜㅠㅜㅜㅠㅠ
아무데서나 잘 싸는것도 축복이군요! ㅠ
남들 다 자는 새벽.
조용히 방구는 해결했어요. ㅎㅎ
집이 아니면 아무래도 응가가 잘 안나와요.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으니 누가 쓰겠다 할까 불안하기도 하고
똥게여러분 신입받으세요. ㅋ
잠깐 마트라도 다녀오세여. 시원하게
식사 후 산책 (걷기) 좀 하고 온다고 하고 외출하세요. 그 후, 자연스럽게 해결하세요.
전, 친정이랑 시댁을 하루에서 이틀 정도 번갈아 가면서 왕래 하는 덕분에 해결했어요.(그리고, 시부모님 외출시), 타인들과 1박2일 여행이 제일 힘듬. 아는 사람들만의 고통...ㅠㅡㅠ
저도 시댁이요 갑자기 배가 아파서 응가하는 중인데 다들 비슷하신거 같아서 조금 위안이 되네요 ㅠㅠ 힘내세요
화장실이용하세용;;
편하게 오픈할 수없는 그런곳인가요 시댁이란곳은? 시부모님도 다 방구뀌고 똥싸고 하실텐데ㅜㅜ 미혼이라 ㅋㅋ
저만그런게 아니었네요.. 이상하게 시댁만가면 가스가차서 음식도잘못먹겠고ㅜㅜ 변도안나오고 죽을맛이에요.. 그나마 음식할땐 서서 왔다갔다 하니까 나은데..술상앞에앉아서 마시고 먹을때가 죽을맛이에요. ㅜㅜ근데 지금 대자연까지 겹쳤어요ㅜㅜ 시댁가는차안이에요. 배도아파죽겠고 허리도 끊어질듯 아파요ㅠㅠ 다들 힘내세요.
저희 시댁은 좁아서 화장실에서 볼일보면 안방사람, 거실 사람들에게 내 소변 응가소리 스테레오로 들려서 창피해요.
거기다 생리대라도 갈려면 그 팬티에서 떨어지는 찌지직 소리까지 들려요.
환장합니다ㅜㅜ 살려줘요ㅜㅜ
저도 집 아니면 배변활동이...ㅜㅜ 배낭여행갔다가 죽다 살아왔어요. 똥독올라서...
근데 변기에 폰 잡고 오래 앉아 있지 마세요
항문질환 옵니다 ;
예비신부입니다ㅠ..
저도 시댁가서 볼일 보는 스킬이 벌써부터 걱정이네요ㅠ..
화장실 제대로 준비 안되어 있는데 손님 재우는 거 실례인 듯 해요. 며느리 사위가 식구도 아니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물론 그들이 손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부터가 이 모든 슬픔의 시작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