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는 자게이입니다.
제가 사는 집에서 자동차 타고 3분거리에 코스트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사람 엄청나게 많이 간다고 하던데 저희동네 코스트코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더군요.
케시어들도 모든창구를 열지 않을 정도죠..
코스트코만 가면 정말 눈이 뒤집어질정도로 값싼 좋은 물건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코스트코만 갑니다.
야채, 고기 과일같은것도 다 코스트코에서 사고
타이어랑 오일교환도 코스트코에서 합니다.
전자제품도 코스트코에서 사고...
https://cohabe.com/sisa/383709
코스트코는 정말 진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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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도 파나요?
생선도 외국어로 써있으니 더 우아해보이네여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코스트코에서 파는거랑 물건이 많이 다른가 보네요. ㄷㄷㄷ
한국 코스코는 이미 현지화 돼서.. 홈플러스가 차라리 더 남
여기서도 대량으로 판매하나요? 한산해보이니 좋네요 한국 코스트코는 운나쁘면 콘서트장온 느낌임
좋네요.. 어느 분야 일 하는지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고글에 사진 찍혔어요ㄷㄷㄷ
건설회사 인스펙터입니다.
여름에 안전쪼기 입고 그냥 다녀요.
이것도 코스트코에서 반팔티 처럼 생긴 주황색(연두색) 세이프티 티셔츠를 8불에 팝니다.
이제서야 봤네요..ㅎㅎㅎㅎ
한국에서는 이마트가 진리죠....^^
코스트코도 잘만 이용하면 효율이 좋은데 조절 잘못하면 썩어서 버리는 일이 많아서 낭패
네.. 그래서 식품같은거 구매할때 양조절 잘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종류를 소비자가 선택하는게아니라.
좋은물건을 많이 개념이라..
코스트코 물건들은 좋은겁니다.
트레이더스도 좋아요
해외 코스트코와 국내에 있는 코스트코는 약간 달라보이더라고요.
제가 간 체코의 코스트코는 그저 동네 큰 마켓 같았어요
한국에서 연회비 내시고 회원카드 쓰시면
10만원 정도 새이브 가능하지유 ㅎ
캐나다 연회비가 한국에 거의 두배하지 않나요?
50불요..
한국돈으로 4만5천원.
코스트코에서 쇼핑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 저도 모르는 사이 20~30만원 금방쓰게 되더라는... ㅜㅠ
코스트코보다
이마트 쓱배송이 좋네요
배달에 카드청구할인에 할인쿠폰까지 완벽
전 멕시코에 사는데
코스트코보다는 삼스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