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장사하면서 잔돈준비 안한거보고 보다 말고 쌍욕했음 어떻게 저렇게 준비성없이 할수가있냐 싶더라
긔엽긔저글링2017/10/02 14:15
ㅋㅋㅋ 너무너무너무 많아도 너무~~~~~~ 많다.
진심 20대 취직안되서 가게 시작하는 애들이 저런 티비 프로그램보고 맛집 돌아다니며 맛 흉내내서 그럴싸하게 가게 시작해도
정작 지들 자존심과 서비스업의 자세가 안되있거나 마케팅, 배껴온 맛의 헛점 등등 헛 구멍에서 줄줄 세어나가서 망해서 빚덩어리 가진 30대 사람 수두룩하고
뭐 회사일하다가 나온사람은 그나마 프렌차이즈끼고 들어가서 대체로 주기적으로 관리 교육 받아도
본사에 받치는 돈이 곱절이니 내가 왜 회사 나와서 이짓하나 이러는 양반 수두룩하고
그렇다고 직접 가게차리면 가게 운영에 하나하나 세세한 부분에서 놓치는거 겁나 많음
문제는 이 조그만한 것들이 전부 다 기본기라서 가게 기울어지는건 순식간임
요식업은 ㅈㄹ 하드코어 직종이야
그나마 제일 쉬운게 기계로 커피내리는 카페라고
그 카페도 ㅈㄹ 정성이 들어가는 편이지만
노페2017/10/02 13:37
내가 살면서 느낀건데 자기주머니에서 돈꺼내기는 쉬워도 남주머니에 돈꺼내기는 어렵다.
장사는 장난이 아니야... 어줍지 않은 아이디어로는 폭삭망하기 쉽상이고 특히 요식업은 더 그래
솔직히 나도 대기업에 편승해서 장사하지만 진짜 장사는 장난이 아님
거북ㅇㄹ2017/10/02 14:02
레알 그냥 주방장으로 들어가는 거랑 오너 주방장으로 하는 거랑은 완전 천지차이
한득보2017/10/02 13:39
김성주도 백주부 안좋은 소리할거 눈치채고 얼굴 굳어있고 백주부 입만 쳐다보네
후루릅2017/10/02 14:16
기회주의자들이 눈치는 존나 빠르지
코메이지사토리2017/10/02 14:01
이 프로의 순기능 중 하나가 이제 프랜차이저 갑질 논란이야기 나와도 바보 같이 왜 가맹비 주고 사업하냐는 사람들한테
힘들게 설명하지 않고 쉽게 설명이 가능해 졌다는거
농땡군2017/10/02 14:10
근데 또 백종원의 장사이야기를 보면 프차 가맹으로 시작하면 그건 또 그거대로의 문제가 있더군요.
멍뭉이 찰리2017/10/02 14:02
윤아네는 총체적 난국...
레이븐이펙트2017/10/02 14:06
정말 단골로 가기 싫은데가 맛에 일관성이 없는 가게임. 갈때마다 맛이 다르면 왜 거기 감? 다른 가게 처음보는거 먹어보지.
내가 살면서 느낀건데 자기주머니에서 돈꺼내기는 쉬워도 남주머니에 돈꺼내기는 어렵다.
장사는 장난이 아니야... 어줍지 않은 아이디어로는 폭삭망하기 쉽상이고 특히 요식업은 더 그래
솔직히 나도 대기업에 편승해서 장사하지만 진짜 장사는 장난이 아님
저런사람들도 저거 시작할땐 행복회로 풀가동해서 돈쓸어담는 망상하면서 시작한거겠지
이 프로의 순기능 중 하나가 이제 프랜차이저 갑질 논란이야기 나와도 바보 같이 왜 가맹비 주고 사업하냐는 사람들한테
힘들게 설명하지 않고 쉽게 설명이 가능해 졌다는거
없을것같지만 많다는게 함정, 잔돈 준비안한다던가 본인 기분안좋다고 손님한테 인상찌푸리면서 승질부린다던가
김성주도 백주부 안좋은 소리할거 눈치채고 얼굴 굳어있고 백주부 입만 쳐다보네
전체적으로 처참한데 마지막도 남다름 ㅋㅋㅋ
다른사람돈 먹는거 힘들다 그러는데 저 양반들은 남의돈뿅뿅는거 힘들다는거 못들어봤냐
저분 장사하는거 진짜 노답이엿지..
저런사람들도 저거 시작할땐 행복회로 풀가동해서 돈쓸어담는 망상하면서 시작한거겠지
계획없이 요식업 하면 망하지
저 사람들이 특이? 한거지..
저런식으로 장사하는 사람은 없을걸.. ㅋ
없을것같지만 많다는게 함정, 잔돈 준비안한다던가 본인 기분안좋다고 손님한테 인상찌푸리면서 승질부린다던가
아니 의외로 많아...
진짜 장사하면서 잔돈준비 안한거보고 보다 말고 쌍욕했음 어떻게 저렇게 준비성없이 할수가있냐 싶더라
ㅋㅋㅋ 너무너무너무 많아도 너무~~~~~~ 많다.
진심 20대 취직안되서 가게 시작하는 애들이 저런 티비 프로그램보고 맛집 돌아다니며 맛 흉내내서 그럴싸하게 가게 시작해도
정작 지들 자존심과 서비스업의 자세가 안되있거나 마케팅, 배껴온 맛의 헛점 등등 헛 구멍에서 줄줄 세어나가서 망해서 빚덩어리 가진 30대 사람 수두룩하고
뭐 회사일하다가 나온사람은 그나마 프렌차이즈끼고 들어가서 대체로 주기적으로 관리 교육 받아도
본사에 받치는 돈이 곱절이니 내가 왜 회사 나와서 이짓하나 이러는 양반 수두룩하고
그렇다고 직접 가게차리면 가게 운영에 하나하나 세세한 부분에서 놓치는거 겁나 많음
문제는 이 조그만한 것들이 전부 다 기본기라서 가게 기울어지는건 순식간임
요식업은 ㅈㄹ 하드코어 직종이야
그나마 제일 쉬운게 기계로 커피내리는 카페라고
그 카페도 ㅈㄹ 정성이 들어가는 편이지만
내가 살면서 느낀건데 자기주머니에서 돈꺼내기는 쉬워도 남주머니에 돈꺼내기는 어렵다.
장사는 장난이 아니야... 어줍지 않은 아이디어로는 폭삭망하기 쉽상이고 특히 요식업은 더 그래
솔직히 나도 대기업에 편승해서 장사하지만 진짜 장사는 장난이 아님
레알 그냥 주방장으로 들어가는 거랑 오너 주방장으로 하는 거랑은 완전 천지차이
김성주도 백주부 안좋은 소리할거 눈치채고 얼굴 굳어있고 백주부 입만 쳐다보네
기회주의자들이 눈치는 존나 빠르지
이 프로의 순기능 중 하나가 이제 프랜차이저 갑질 논란이야기 나와도 바보 같이 왜 가맹비 주고 사업하냐는 사람들한테
힘들게 설명하지 않고 쉽게 설명이 가능해 졌다는거
근데 또 백종원의 장사이야기를 보면 프차 가맹으로 시작하면 그건 또 그거대로의 문제가 있더군요.
윤아네는 총체적 난국...
정말 단골로 가기 싫은데가 맛에 일관성이 없는 가게임. 갈때마다 맛이 다르면 왜 거기 감? 다른 가게 처음보는거 먹어보지.
그래도 맛이없는건 아니네
저렇게 쌩 고생해서 3만원 벌거 같으면.. 장사 안하는게 나음..
이야 그래도 저긴 맛이라도 괜찮았나보네...
저런건 재능이없는게아니라 마음가짐부터 글러먹은거아니야?
방향만 제시해주면 잘할거는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