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때 대단했던 순간

친환경이고 나발이고 그냥 돈 적게 쓰려고 그러는가봄

평창은 비건식 포함 컴플레인이 없던거 아냐?

* 심지어 비건식을 원하면 비건식도 제대로 나왔다
평창이 사실 이런 저런 말이 많았는데 대성공 시킨 건 ㄹㅇ 기적이었지

운동하는 사람들이 풀먹고 어케 힘을냅

오히려 음식관련이 제일 싼거 아닌가 다른것보다도?

역시 한국은 밥심. 외국인이건 뭐건 일단 잘 먹여야지

한국특 : 애들 밥은 먹이고 운동하게 해야지

홍보 영상 개판 치고 긴빠이 소문이 빡시게 돌아서 모두가 망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걸 어떻게 살려냈는지 지금도 믿기지 않음

역겨운 위선자 새끼들이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는 중이더만 그래서 그렇게 한다고 누가 좋아하라 하냐? 뒷주머니로 돈 빼먹는 도둑 새끼들이나 좋아라하지 불란서 새키들아 ㅋㅋㅋ

근데 저때 일본 놈들은 기를 쓰고 지들 식자제 공수해와서 따로먹었지. 그리고 나중에 일본 올림픽때 한국이 따로 먹으니 개지랄함ㅋㅋㅋ

운동경기축제인데 주최측에서 강제로 풀떼기주는건 너무했지

밥에 미친나라.
개 아무리 극악한 근무환경이라도 밥은 먹인다.
밥조차 안먹이면 모두가 심각해지지

딴건 몰라도 손님한테 밥을 제대로 안주는건 사람으로서 너무 지나친 처사가 아닌가
싶어지는 유전자가 있음

이거 담당한 기업이 이런거 처음 해본다고 힘 존나 줘서 했단 썰이 있드라.

다른건 몰라도 손님한테 밥은 제대로 먹여야지

선수 대접한게 좋았더라

평창도 말많긴했어도
먹는걸로는 주모 불러야되

응 우리는 탄소중립 올림픽이라 채식줄거야~

비건하고 싶은 사람은 채식 위주 식단 고르면 되지. 전체적으로 고기류를 안주는게 말이 되냐?

바나나까지도 숙성도 따라 나눈거 보고 세심하게 정성을 다했구나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