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연애고민 쓰는거 아니라 배웠습니다만

헤어지세요....는 장난이고요;;;
졸업이며 취직준비 때문에 정신없어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연애에 정답은 없겠지만 밀고 당기는걸 잘 해야 한대요
물론 전 연애를 글로 배워 당기는걸 못 합니다

헤어지세요

저도 진짜 이런 마인드 이해가 안됨
사귀면 사귀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뭘 기다려달라는거여 사귀면 맘도 편하겠구만
도대체 뭔 의민지 저도 알고싶음

아직 연애를 할 마음적 여유가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모든걸 내려놓고 님한테 매달리고 싶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치자니 좀 아쉽고
어장관리네..읭??

기다려주세요...= 싫어요라는 거에요..다른 고민을 하셔야 할거 같네요. ㄷㄷㄷㄷㄷ

글쓴분도 가볍게 만나시면 됨
나중에 이어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사귈만큼 마음에 쏙들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호감은 있는데, 사귀기에는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외모나 성격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을 다 종합하니 애매해 결정을 못내리는거죠.
한마디로 내가 갖기엔 좀 그렇고, 남주기엔 아깝고 그런겁니다.

서로 시작부터 뜨뜻미지근하네요.

다른 사람도 만나보시면서 꾸준히 만나세요.
저도 바로바로 사귀는 스탈이 아니라서
기다려달란말은 지금 시점에서 크게 호전될만한
건덕지가 없다 정도로 받아들이시구요.
그래도 마음가시면 다른 여자만나보면서 꾸준히 들이대세요.
그여자만 바라보면 절대로 좋은결과 없어요 조급해지니까요.
연애하고 만나는게 목적이라면 그렇게 꾸준히 가셔야되요.
심각병에 걸려서 왜 안사귀냐 만나주지않느냐
상대방이 부담느끼고 도망치거나 NO라는 단호박을 맞으실듯

"요즘 이래저래 힘들고 마음 심란하고 복잡한거 알겠는데,
이럴때 내가 의지할수 있는 사람이 되주고 싶다..." 라고 얘기 함 해보시는건 어때요?
그래도 명확한 의사 보이지 않는다면...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