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노:
나한테도 권리는 있다구!!
윈스턴:
당신이 무슨 일을 저지른 건지 자각 못하고 계시군요. 드디어 평화를 맛보고 그 속에 살려던 악마의 등에 칼을 꽂아, 이미 떠나온 곳으로 다시 불러들였고 사제의 사원 마저 불태워버렸죠. 흔적도 남김없이... 이제 표식에서 해방된 그가 뭘 할 것 같습니까?
산티노:
윈스턴.. 존윅한테 걸어놓은 현상금 없애고 집 새로 만들어주면 저 살려줄까요.. 진짜 맨손으로 총든 내 부하들 다 죽일줄은 몰랐어요..
저런 통화를 하는 시간에 존웍은 7명을 더 죽였습니다
가장중요한건 1편에서 와이프,강아지 하늘나라에 갔지 2편초반에 차는 반파됬지.....마지막 남은 집을 손수 부셨으니 빡침에 빡침에 빡침을 더하니 악에깡만 남은 놈
잘못건드렸음...ㅇㅇ
윈스턴:그건 나도못함 ㅋㅋㅋ ㅅㄱ
존윅:가서 쉴곳도 없는데 다 부시고 다니자
연필로 사람을 죽일진 몰랐어요
땍띠껄.
저런 통화를 하는 시간에 존웍은 7명을 더 죽였습니다
윈스턴:그건 나도못함 ㅋㅋㅋ ㅅㄱ
가장중요한건 1편에서 와이프,강아지 하늘나라에 갔지 2편초반에 차는 반파됬지.....마지막 남은 집을 손수 부셨으니 빡침에 빡침에 빡침을 더하니 악에깡만 남은 놈
잘못건드렸음...ㅇㅇ
존윅:가서 쉴곳도 없는데 다 부시고 다니자
그나마 가지고 있던걸 다 부셔버렸으니 ㅋㅋㅋ 아무것도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야..
연필로 사람을 죽일진 몰랐어요
와이프랑 개가 죽고 아끼던 애마까지 작살나서 빡치는데 니가 내 뒤통수를 떄려?
근데 룰대로라면 존윅이 잘못한 거 아님? 돈 빌려놓고 안 갚는다는 거 억지로 뱉어내게 했더니 복수한거자늠
잘못은 없지않나? 집부순거 말고 의뢰 끝나고 죽이려고만 안했어도 저정도는 안갔을텐데
존윅이 산티노에게 빚을 지고 있었지만 갚을 의무는 없었음. 산티노가 요구할 때까지는. 존윅도 자기 은퇴했으니 봐달라고 한 거였는데 산티노가 집을 날려버렸고 존윅이 빡쳐버림.
존윅은 주인공의 잘잘못보다는 빡침을 해소하기 위해 적들 쓸어버리는 맛에 보는 영화니까.
마커는 절대적이기는 한데
산티노 얘가 도가 너무 지나침
상대를 봐가면서 덤볐어야지 조직 하나 작살낸지 얼마안된 존윅의
터전까지 다 박살낸건 걍 나 죽여주쇼 이것밖에는 안되지
억지로 일시켜서 복수한게 아니라 일끝내줬더니 입막음하려고 배신때려서 죽이려드니까 빡돈거일걸
이게 맞음 집부순건 존윅이 거절해서그런거고
산티노가 누나 죽여달라해서 죽이고 자기가 후계자된다음에 누나 복수를 안하면 사람들이 자기를 뭐라생각하겠어 하면서 존윅 죽여달라고 살인청부 띄웠고 존윅은 살려고 의뢰자인 산티노를 죽일수밖에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