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해서 의료게로 갈까 하다가....
일단 해결은 됐고
피지든 털이든 뽑는 건 뷰게라서 뷰게에 글 써봅니다.
걷는 데 발바닥이 따꼼따꼼해서
물집이 잡혔나 하고 봤더니
뭐가 까만 줄이 발바닥에 박혀 있네요.
손톱깎기로 앞에 부분을 좀 째고
핀셋으로 뽑아봤습니다.
뽑고 나니 머리카락이네요?!?!?!
길이로 보나 색깔로 보나 제 머리카락 같은데....
그게 발바닥 안에 왜.... 보다도 어떻게? 들어간 건 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발바닥에서 털이 났을 리는 없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으아아아아ㅏㅏㅏㅏㅏ 아플것같으아아ㅏㅏㅏㅏ 그게왜걱기박혀으아ㅓㅓㅓㅓㅓㅏ
??????
저요ㅋㅋㅋ
한창 머리카락이 상해서 뚝뚝 끊어질 때
머리카락을 잘못 만지면 끊어진 머리카락이 손가락에 박히곤 했어요ㅋㅋㅋ
박힐때 엄청 따끔한데.....
그치만 저렇게 긴 머리카락이 박힌 적은 없네요ㄷㄷㄷ
???????????????????????????
미용실하시는 울 엄마 발에 자주 박혀서 빼드리곤 해요
짧은 머리카락이 의외로 잘 박히더라구요ㅠ
저도 저렇게 긴건 아닌데 손바닥에 머리카락 박혀있어서 뺀적 있어요ㅋㅋㅋㅋ
저용!
발바닥에 짧은거 되게 잘박혀요....
저..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글은 죄송하지만 뷰게랑 아무상관없는 글같아요..
뷰게와 관련없는 제거관련글에는 다같이 다른 게시판으로 가달라고 말하기로하고
다른 제거글에는 비공달고있는 분위기라고 알고있는데
이글이 추천받고 베스트에 온게 저는 잘 이해가 잘 안가네요 ㅠ.....
규칙과 적용은 뭐든 일관성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런댓글달기에 저는 매우 쫄보지만 이러면 다른 비공받은 분들은 좀 억울할수도 있을거같아서 댓글써봐요ㅠㅠ
그리고 위의 지운 댓글들은 두개로 나눈 댓글을 하나로 합치느라 삭제했어용..
ㅋㅋㅋㅋ 저는 강아지털 일주일에 한번은 박히는데 .. 자주 뽑아요 .. ㅋㅋㅋㅋ 별거 아닌 것이 옴총 따갑죠
시원하네요 이게 뭐라고....
전 머리카락이 너무 깊이 들어가서 피부과 간적 있어요. 주사기 바늘로 빼는데 너무 아파서 울뻔했어요
전 짧은거 자주 박혀서 ㅎㅎ
그거 깊게 박힌거 못뽑으면 점됨
인체의 신비...
뭔가 옛날에 사과에 숨구멍이있어서 소면으로 관통시킬수 있다던 그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강아지 단모종 키우고 있는데 개 털 발에 엄청 잘 박혀요... 그래서 집에서 슬리퍼ㅅㅇ ㅠㅠㅠ
전 손톱이 허벅지에.. 끝에 뭐가 걸려빼니 손톱이더군여.. 그뒤로 절대 침대 근처에서 손발톱 안깎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