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사찰보고서 밤새워 읽을 정도로 좋아해”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8308.html#cb#csidx37011155c7e6a709bb59215cb163d5f
이게 최근기사는 아니고 2012년도 내용인데
요즘 밝혀지는 증언들을 토대로보면 사실로 드러나는 중으로 보입니다.
다른 내용도 아니고
블랙리스트 등 대상자들의 피눈물나는 일상생활 박탈하기의 과정이
저런 관음증을 통해 이뤄졌다고 생각하니
너무도 변태스럽고, 정신이상자로밖에 안보이는 것같습니다.
오늘 그알의 돈에 대한 탐욕도 문제지만
민간인사찰을 관음증적으로 해대었다는 것에서 광기가 느껴질 따름입니다.
정치적인 입장을 떠나서 이명박은 정말이지 수준이하의 인격이라고 보여졌던 기사였습니다.
물론 기사가 사실이라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