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는 아니고
친구중에 큰아버지께서 국방부장관까지 하신 분이 계심.
초성 말하면 바로 알 수 있어서 노코멘트
무튼..
군대 좀 편하게 갈 생각으로 인사차 큰아버지댁에(국방장관출신) 방문했는데
닥치고 해병대로 반 강제로 입대함.
그 소식 듣고 아 정말로 강골 군인은 다르구나 생각함 ㄷㄷ
https://cohabe.com/sisa/381425
[군slr]제 친구.. 군대 빽 끝판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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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은 경쟁률 있어요 가고싶다고 가는게 아님
강골에서 누군지 알겐네 . . 자기자신의 입신영달을 위해 해병대 보냈구나
입신영달 전혀 아닌데말이죠~
김관진?김태영?한씨??
훨씬 전이에요
남 뭐시기???
장관출신이면 육군일텐데.. 왜 해병대로..
육군 병사로 입대시켜서 특공대나 특전사로 빼버리는게 더 고통스러울텐데 말입니다 ㄷㄷㄷ
91년생 군대가는거면 2013년쯤이었겠네요 ㄷㄷ 그러면 김관진이나 그전일듯ㄷㄷㄷ
전 장관이에요~
큰아버지의 성격을 모를정도로 안친했거나
웃분 말대로거나
그정도되면 친
무슨 끝판왕까지....육본가면 이런애들 천지 입니다....장관 아들래미..부터 국회의원..
참모총장 조카 까지....
앗 그렇군요!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네용 ㅋㅋ
해병대는 직접 지원해서 신체검사 면접까지 받고 통과되야 가는건데
해병대 면접날 안가면 그냥 탈락인데...
무슨 해병대를 강제로 보낸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
해병대로 반 강제로 갔다는게 큰아버지가 가라고해서 보내서 갔다고 이해하신건가요?;;;;
해병대로 반 강제 지원이라고 정정하면 되나요? 말도안되는소리 아닌데말이죵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벌어지는 곳이 육본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