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는 언제부터 거유가 되었는가하는 문제. 굳이 말하자면 '엘프라고 하면 보통은 슬렌더. 입니다만...! 이번만 특별히!' 를 작품마다 저지르다보니 주요 캐릭터로 나오는 엘프는 쭉 거유 라는 느낌같기도 하다.
엘프는 슬랜더지
내가 알기론 아마 이쯤
엘프는 슬랜더지
젖탱이 보호구 있더만 안차시나
좇나 아파 보인다
엘프는 원래 거유가 아니었단 말인가!?
차별화라고 너도나도 다 거유로 설정하다보니 이젠 기본이 거유가되버린
엘프는 보통 슬랜더 ->하지만 히로인이 되는 엘프는 특별함으로 거유 -> 엘프 히로인은 인기니 계속 나옴 -> 에로프!
1년전쟁에서 건담이 계속 나와 사실상 육전형 건담이 짐을 대체할 수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상황이란 거군
내가 알기론 아마 이쯤
일단 로도스가 애니화되면서 시작됨
그전에도 있긴 했겠지만 붐을 일으킨건 얘 아닐까
그... 작품명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작안의 샤나 등 우루사이 우루사이 그 성우가 여주 맡은 이세계물에서
거유 엘프 나온 이후 늘어나기 시작한 거 아니었나
다들 그 이야기하네
내 기억으론 이 시점부터 점점 거대 해진 거 같아
사실 어느버전으로 나오든 이쁘면 좋아서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