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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주호민, 영화 내용 원작과 전혀 달라
주호민은 “뮤지컬 뿐만 아니라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있는데 가장 내 원작을 그대로 거의 온전히 이식한 것은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다”며 “영화 같은 경우 굉장히 많은 각색이 들어가서 전혀 다른 모습이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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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보니까 염라대왕의 심판과 저승사자라는 소재만 빌려왔나 보네요...
소재만 빌려왔군요..
설마 여기까지 파괴왕이..?
이런 경우 망작이 될가능성이 높던데 겁나네영
소재만 빌려왔기에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있는 사후세계 아닌가요??
그냥 신과함께 라는 이름만 빌려온듯
파괴왕이 왔다가 떠난 자리는...
끝까지 같이 작업했어야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왜 신과함께지?
의미가 없지 않나
파괴왕 주호민이
주인공 진기한 변호사를 파괴함
예고편 보는데 이게 왜 신과함께지란 생각이
영화제작 이야기 나오기 전에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이 가상 캐스팅 해서 뽑은 배역들 이미지 매칭이 장난아니게 비슷해서 진자 이대로 영화로 나온다면 대박이겠다 했던적이 있었는데... 문제는 캐스팅이 아니라 시나리오였음. 차라리 영화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강풀의 타이밍도 나름 극장에서 보니 괜찮았는데...
역시 파괴신. 자기 작품 마저 파괴하는가.
망하려나 보다
ㅜㅜ
원작조차 파괴한다
흠 대충 반응보고 예매해야할듯 ㅋㅋ
진기한 변호사가 없다니~ 어떻게 만들었을까
차라리 드라마였으면...
TvN에서 드라마로 해줬으면.. Ppl눈에 안띄게하고 하면서 잘할거 같은데
스토리보담도 전 예고편 cg보고 과연... 괜찮을까??
예고편보고 든 첫번째 생각...이거...이우혁...퇴마록...파괴왕...
평범하게 살아온 소시민이 어떻게 지옥을 빠져 나갈까가 포인트인데
주인공은 불끄다 죽은 소방관에 변호사도 없고 도데체 지옥에는 왜 가는거지??
킬러분식 TT-TT
영화판권 넘어갔다더니
소식이 없어...
퇴마..로..ㄱ.....
진기한 안나온다는 소리듣고 안 볼라구요..
가장 중요한 케릭인데..
감독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아닌 이상 망작이 될 가능성이 높고, 아니면 그냥 코스플레이인데...
그냥 이름만 빌린 바지 영화네
그럼 흥행이 무참히 파.괴.되.는.겁.니.까.
문득 패션왕 쫄딱 망한거 생각남-_ㅠ
퇴마록이 생각남
뭐 올드보이 생각해보면 딱히 이상할일도 아니고... 원작자의 동의만 있었다면 재창조도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암만봐도 망삘...
이번주 수요일에 학교에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이고요. 작가님도 처음에 시나리오를 보고 진기한이 안 나온다는 것에 놀랐고, 본인도 영화를 아직 못 본 상황이라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신과함께가 2부작 영화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개봉하는게 잘 되야 두 번째가 나올 수 있을 거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퇴마록 생각난다..................................................................
ㅠ.ㅠ
꼭 원작대로 안한다고 망하지는 않죠
소재만 따와서 성공하는 영화도 많고 올드보이나 설국열차처럼
영화 관객 중 원작을 본 사람이 과반수 넘지도 않을테고
결론은 까봐야 안다는점
퇴마록이 될지, 올드보이가 될지.....
그냥 원작대로 만들었어도 재미있을거 같은데 웹툰을 봤다고 해도 안본 사람도 많을거고 봤던 사람들도 배우들이 연기하는거 보면 재미있을텐데 아쉽네요
'신과 할게'는 영화로 안 만드나요
성냥팔이소녀의 재림...비극의 재탕이 될 듯...ㅜㅜ
일단은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지요 허허허
하지만 원작파괴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그닥 많지 않다는게 문제네요
“나 역시 원작의 팬으로서 정말 영화로 만들고 싶었지만 상상 속의 방대한 지옥을 제대로 표현하려면 특수효과에만 1000억 원 이상 들겠더라. 감당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감당할 수 없으면 건들지나 말지ㅠㅠ
원작을 온전히 표현하는것은 감당이 안되고
원작의 네임밸류와 인지도를 등에 업고는 싶고...
원작에 따른다면 주인공이 소방관이라는 설정 자체가 에러지요.
소방진압하다가 순직한 소방관이라면 신장?급 변호사가 모시러와서
심판 다 건너뛰고 리무진으로 직행하고 특급여객선이 모시고다니고 그럴 듯 한데요.
원작을 각색 하는 순간 원작의 인기를 똑 같이 받을수 없다
원작을 무시하고 소재만 차용한 영화중에 성공한 영화가 몇개나 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원작 무시한 영화들 대부분 망했던 것 같은데요.
진기한이 없어지다니.. 앙꼬없는 찐빵이죠 ㅜㅜ 그게 뭐야 왜왜왜 진기한 진기한 내놔 (징징)
티져봤는데 너무 음.. 대사톤이 날라가드라구요 해운맥왜때문에 그렇게 밝지ㅡㅡ 차태현은 정말 한결같구요 연기할때도 예능할때도 그냥 차태현 그게 좋을때도 별룰때도있는데 이영화에선 안맞는거같다는 .. 물론 까봐야 알겠지요 하 여튼..
내 진기한 따흑
원작에서 소재차용만 하고 성공한 건 올드보이밖에 모르겠습니다. ~_~
영화 올드보이보고 감동받아서 만화책 봤는데 흠. 뭐.
예고편 봤는데 흐으으음....
원작이 소소한 감동과 교훈적 얘기들 위주였다면 영화는 블록버스터와 화려함 위주로 만들었달까요? 아직 개봉을 안했으니 까봐야 알겠지만요.. 근데 이정재보고 해그리드라는 댓글에 있어서 현웃ㅋㅋㅋㅋ
예고편 보고 "아... 군함도 따라가겠다. 올 해 대작일거라고 소문났던 영화들은 다 꽝일 것 같다.... 군함도로 시작하고 신과함께로 마무리되겠다...."
까봐야죠...
사실 웹툰은 원작을 많이 따라가는게 더 불안한게 사실임.
아아 다세포소녀 ㅜㅜ
첫 연재 시 웹툰 꼬박꼬박 챙겨보고.. 저승편 책 구입도 했는데... 영화는 볼 자신이 없네요...ㅜㅜ 진기한이 기가막히게 자홍을 구해내는 장면들이 통쾌했눈데...
어차피 영화 신과함께는 주호민이 영화를 파괴할 줄 알고 기대도 안 했다.
이번에도 기대에 부응해주세요.
파이팅!!!!!!!
까봐야 알기는 하는데
이럴거면 신과함께라는 이름을 왜 썻는지.
소재를 빌려왔다는건 원래도 전통 설화들이기 때문에 문제될거 없어 보이고
캐릭터도 빠지고, 바뀌면.
캐릭터 이름만 따왔다는건데. 이름만 따올거면 왜 궂이 신과함께로.?
그냥 신과할게로 에로영화나 나와라
신과함께 스토리와 극중 캐릭타와의 싱크로땜에 기대하는거지 배우들 갈아넣어서 좋아하는게 아닌데 슈ㅡㅡㅡㅡ봘
근데 차태현 진짜 안어울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