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매라기보단 사심이 많이 들어가 있는 선생들이 많았죠..
수학선생 손목시계 풀고 풀스윙으로 따위 몇 십대씩 날리고..급식우유통 들고 대가리 찍어대고..
여러 명이 끌려 나왔는데 지가 이뻐하는 놈한테는 넌 들어가..하고 나머지는 엎어 놓고 풀스윙으로 갈기는 것도 모자라 아파서 손이라도 대면 발로 걷어차고..
요즘은 체벌 잘 안 한다지만 암튼 40대는 제 얘기 공감하실 듯..
참고로 전 영등포 영중국민학교 6학년때 담임이 같은 학교 2학년에 있는 지 딸내미 집에 데려가 주고 오랬는데 집에 가는 길을 몰라서 헤맸다고 싸대기 20대 맞고 엄마 불러왔던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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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서 뛰다가 걸려서 구둣발로 복도에서 밟혔던거 생각나네요.
어릴 적 교실 마루바닥 왁스칠 똑바로 안 한다고 선생이 발로 손 밟았단..ㅠㅠ
넌 좀 더 맞았어야...
여기서 더 맞았으면 아버지 재산 모두 탕진..ㄷㄷㄷ
거의 화풀이 아니면 골려먹기죠.
진짜 사랑의 매를 때린 선생님은 거의 몇 없는듯...
맞습니다..화풀이 엄청심했어요..
그땐 그게 채벌인줄 았았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냥 폭행..
대부분 개쓰레기년놈들이였죠..
폭행이란 단어가 딱 맞네요.
평생 상처로 남죠... 생각해보니 날로 먹은 무지막지한 인간들 많았죠. 선생이란 호칭 자체가 아까운...
고딩때 저희 담임이 그랬습니다. 수업하다말고 교실에서 담배 피우고..니미 X발놈아 너 이렇게 살면 니네 부모가 뭐라 안 하냐?..막 이런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고요..
맞아요 때리다가 지들이 더 흥분해서..저는 말죽거리 잔혹사 시절이라 더 그랬어요
때리다 지들이 흥분..완전 공감입니다.
지금도 이불킥 생각나는 몇 놈 있단;;;
저도요!!!
와 정말 중1때 1번 처럼 맞았는데 ㅠㅠ
국2때 육성회비 안ㅇ낸다고 대뿌리로 온 몸을 때리던 조정자. 보던 애들 모두 얼음이 되었던. . . 그런게 선생이라고.
가난한 아이들 무시했던 선생이 떠오르내요.
그땐 완전 깡패였죠..
군대 같았다고나 할까요? 특히 중학교 들어갈때 무슨 군대 들어가는 듯한.. 머리 짧게 밀고.. 교실에 담임 들어와서 몽둥이 들고 겁부터 주고...
그래서 지금 학부모들이 선생들보면 이유없이 적개심이 들지요...
신고있던 슬리퍼로 뺨 맞은게 생각나네요
국민학교때 쓰레기들 많았어요...
벌써30년쯤 지난일이지만....지금은 쓰레기는 존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