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연설 중 피격을 당해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 인근에 있던 한 여성 청중을 둘러싼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해당 여성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단 뒤편에 앉아 있었다.
사건 당시 총성이 울리고 사람들이 놀라 머리를 숙이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 여성은 태연하게 휴대전화를 꺼내 현장 상황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매일 총 맞아 죽은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근데 요즘에는 트위터 올리려고 저랬다고 하면 이해가갈거같음
총맞아죽은 어느 미국인:그러게말이야 총으로 죽는놈이 한두놈인가
저 사람만 저런 게 아니라 저 자리에 있던 청중들 대부분이 사람 하나 죽고,
둘이 중상을 입는 저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딱히 혼란에 안 빠지고
트럼프 주시하고 있다가 트럼프가 손 번쩍 드니까, 자리 지키며 USA 외치더라고.
패닉으로 아수라장 되면서 압사사고 나오는 거 보다야 나았겠지만, 목숨이 몇개들은 되시나? 싶었다.
총맞아죽은 어느 미국인:그러게말이야 총으로 죽는놈이 한두놈인가
근데 요즘에는 트위터 올리려고 저랬다고 하면 이해가갈거같음
사람이 차에깔려서 죽어도 아무렇지도않게 사진찍고있는디.
총기사고 자주나는 미국이니
T800 "이제 나를 믿겠나? 사라코너"
저 사람만 저런 게 아니라 저 자리에 있던 청중들 대부분이 사람 하나 죽고,
둘이 중상을 입는 저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딱히 혼란에 안 빠지고
트럼프 주시하고 있다가 트럼프가 손 번쩍 드니까, 자리 지키며 USA 외치더라고.
패닉으로 아수라장 되면서 압사사고 나오는 거 보다야 나았겠지만, 목숨이 몇개들은 되시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