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탈북한 북한 고위 외교관

망명 자체는 작년 11월에 했지만.

탈북민들은 기본적으로 탈북해도 족히 반년은 교육받으면서 사는지라 이제서야 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

전 쿠바 대사 외교관 출신으로 청친강호 무기 밀매 사건을 막은걸로 김정은 표창까지 받은 인물.

또한 쿠바와 한국 수교를 어떻게든 막으라는 임무도 맡아 한적이 있음.

탈북 동기 자체는 뒤지게 많이도 요구하는 뇌물과 신경치료를 받아야겠어서 당에 요청하는데도 반려한것이 계기가 됨.

또한 북한 주민들은 오늘내일 해가는 상황이라 적어도 내자식만큼은 더 좋은 세상 살길 바라는 마음에 남한보다 더 통일을 갈망하는데 

김정은이 그걸 알고있으니 더욱 남한을 적대하는것이라고 주장함.

다만 손바닥으로 하늘 못가린다고 북한 주민들도 알건 다 아는데 다른 나라니 뭐니 염병을 떨어대니 뭔 개소리냐며 짜증도 늘어가 갈등만 점점 올라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