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자기 고향을 갈갈해버리는 트포3의 오토봇들.
그리고 그 유명한 '크립톤의 기회는 이미 지나갔어!' 짤.
'우리의 고향 행성은 우리 종족의 과오와 죄로 멸망했다.'
'그것이 우리의 죄이며, 고향을 재건한다는 이유로 무고한 인류를 핍박하며 멸망시킬 당위성 따윈 없다.'
'우리는 지구를 새 터전으로 잡고 살아갈 것이다.'
...
라는 내용을 공통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하지만 둘 모두 고향을 구하고자 하는 적들의 처절함에 비해, 아군 측 서사가 뭔가뭔가 빈약해서 매국노 소리를 들었다는 점은 또이또이하다.
솔직히 트포3 메각하 저 대사 칠때 찡했음.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4/07/16 02:19
우리나라 ㅈ되고 있으니 다른나라 침공해서 그 자원으로 되살아나자 하면 개새1끼 취급 당하지
DDOG+
2024/07/16 02:20
사실 쟤네는 ㅈ되고 있으니도 아님. 이미 완전히 ㅈ됐음ㅋㅋㅋㅋ
赤鉄
2024/07/16 03:02
여러 작품에서 시도됐고 대부분 빌런이 시전했고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작전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