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답변 기준을 20만명으로 바꾸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그 청원'을 완료된 청원으로 몰아넣으면서 가시적으로는 목록에서 없어졌고요.
청원사이트를 저렇게 만드는 걸 보면,
누군가 중간에서 막으려고 발악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로 올라가서 제대로 된 안건으로 토론할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의 중간에서 청원 이야기를 넌저시 꺼내면서
청원 시스템 자체가 잘 작동하는 것처럼
그 청원이 마냥 우스갯 소리인 것처럼
조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대통령님께서 이런 상황을 알고, 그대로 허락하신거면 정말 큰 실망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중간의 누군가에게 선사할 강력한 죽창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일단 대나무 씨앗을 심으러 가겠습니다.
부디 대가 잘리는 일이 없기를.
크게 자라서 큰 숲을 이루기를 바라며.
그렇겠죠..그래서 담당자를 찾고싶은데..
모르고 계신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통이 만일 청원 게시판이 저딴식으로 운영되는걸 알았음 불호령을 내렸겠죠...
용납을 못하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마요 누가 청와대 인터넷 막아놓은거 아닌이상은 알고계시겠죠.
모르고 있으면 무능이고, 알고 그러면 악이죠.
지금 정부 실세들이 대부분 페미들이지요.
그 사람들이 청원사이트 교묘하게 조작하고 오유에서 문통 홍보하고 군게에서 베오베 보낸걸 격추시키는게 아닐까 싶어요.
솔직히 이번 사태를 보면서 정치권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드네요.
모르면 문재인 허수아비 밖에 더되나요?
박근혜처럼 암것도 모르고 비선실세가 조종하고 있나보죠?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해도 모든 사태를 다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이 이 글에 묻어난 감도 있어요.
하지만 중간에서 벌어지는 교묘한 간교를 알아차리고, 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건 자명합니다.
결국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이니까요. 여러분들의 비판과 분노와 옳습니다.
행복회로 돌리시는거같은데..
잘 알고 계실것 같은데
제가 문재인대통령 지지자이기에 그런진 모르겠지만 모를꺼같아요. 모르는 것도 무능력이라지만 그래도 모르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모르기에 이렇게 파렴치한 태도를 취한다고 생각하구요
일단 재청원도 들어갔으니 다시 기다려 보려구요. 그래도 또 재미있니 뭐니 하며 넘어가면 정말 그때는 참...
정말 실무자급에서 정하는 사항이라 30일 20만명이 얼마나 막돼먹은 수치인지 모를 가능성 큽니다. 대통령님 만나는 기자든 누구든 질의응답이라도 했으면 좋은 사항인데.
잘 모르고 계시면 그것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미 재미있는 소리네요 라며 흘려버린 적이 있어서 큰 기대는 안되네요
아직 바쁠시기라 모를수도 있긴하죠. 솔직히 문재인이란 사람이 이정도 저열한 협잡질하고 어울리진 않는다 생각하지만
진실은 알 수 없는법이죠.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820014?iskin=diablo3
뇌피셜입니다만 저는 이쪽이라고 봅니다. . .
제생각은
문대통령은 안타깝지만 그냥 기성세대가 할 수 있는 막연한 여성배려.. 정도의 생각밖에 못하는 것 같습니다 20-30 세대에서 실질적 평등은 이미
달성되었고 오히려 군대라는 거대한 남자 차별의 존재는 제눈에 전봇대처럼 못보는거죠
문대통령 의심하는 분들도 더러있지만 문통의심해봤자좋아할사람 따로있기때문에 전 끝까지 믿기는 할겁니다
문통도 어차피 전지전능하지않기때문에 우리가 목소리 내서 알려드리는 수밖에없어요
개인의 일탈이라구요? 엥 이거 완전..?
알든 모르든 병신임. 자신의 직속기관에서 처리한 일을 모른다? 자신의 기관도 컨트롤 못하는 대통령은 박근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청원게시판이 이제는 원하는것만 들으려고 하는 장소 같다는 생각드네요.
어라? 진짜 왜 안 보이죠?
양성징병 재청원만 있고 기존 양성징병 청원이 왜 없죠?
처음 올리신 분이 삭제하셨나요?
이렇게라도 생각하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