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커브 타고 휘리릭 대형 커페 와 봅니다. 코스모 40이라는 베이커리 카페인데 분위기 괜찮네요. 음료도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진 않고 빵도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이제 독서나 좀 하다가 가야겠네요 ㅎ
저도 며칠전 어렵게 35.28z 들였는데, 오래된 년식인데도 렌즈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색감 참 좋네요~
그냥 충분한 렌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왠만한 상황에선 다 만족스런 사진을 찍어 줍니다 ㅎ
컨트가 진한게 제 스타일이네요. 빛을 잘 담아내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