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저는 논란이 있었는지 모르고 영상 만든거라
최근 논란이랑은 좀 핀트가 안 맞는 부분이 있는거니 그 부분은 이해 바라고
많이 사용하면 중고로서 가치가 떨어지는건 당연한거니 그게 아니라 소리는 아니고요. 영상을 안 보신 분들은 그렇게 오해하시는데 ㅋㅋ 그런 바보같은 소리를 한 적은 없습니다 오해하지마세요
다만 적층형바디에서는 컷수가 많다는게 많이 사용했다는 것과 연관성이 적다는 의미에요.
어떤 바디는 컷수가 많아도 사용량이 적을 수 있고 (영상 녹화등으로)
어떤 바디는 컷수가 적더라도 사용량이 많을 수 있으니
컷수로 판단하기 시작하면 좋은 매물을 나쁜 매물로 오해할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사실 넘 당연한 수준의 이야기만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왜 이렇게까기 논쟁이 되는지 좀 신기하네요 ^^;;
Ps
그리고 감가상각 몇몇분이 말씀하셨는데
실제 사용량이니 혹은 자산의 가치하락 반영하는건 감가상각이 아닙니다
근데 그게 많이 오해해서 시험에서 말문제로 많이 나오긴 하죠...
https://cohabe.com/sisa/3794508
컷수 영상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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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된 사건의 당사자입니다 ㅠ
이게 추가적으로 이슈가 되어 선생님 영상에 댓글로 영향까지 갔을줄은 몰랐네요
제 경우의 이슈는 사실 컷수가 아니고 판매자인데 어째 불이 이상한 방향으로 퍼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듣기로는 원만하게 해결되었다고 들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
저도 사실 판매자의 기만이 문제이지 Z8에서 19만컷이 크게 문제될 셔터수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파트의 수명이 언급되는데 십여년전 플래그쉽도 몇십만컷 넘게도 멀쩡했던걸 보면 전자셔터에서는 몇백만컷 이상도 충분히 버텨내리라 생각은 합니다.
네 ㅎㅎ 컷수가 의미가 있든없든 사실관계를 속이면 문제가 되겠지요
Z8 출시된 지도 얼마 안됐고 앞으로도 짱짱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는...어느쪽이 옳고 그르다기 보다는..
그냥 컷수라는 기준 자체가 미러와 셔터파손 이슈가 많던 DSLR 시대에 기준으로 만들어진거고 그게 20여년 넘게 계속되다 보니 어느정도 기준으로 고착된 느낌이 있네요.
미러나 셔터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미러리스가 등장한 시대에는 중고 거래시 가격책정의 기준점으로 뭔가 새로운 개념(어느분 께서 제시하신 센서 타임같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대가 되지 않았나 싶고 그런부분에서 의견을 개진 하신것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일단 유저입장에서는 좀 아쉽지만
컷수라는 좋은 지표가 제 역할을 못하데 된 것 같아요
저는 구매일자 외관, 버튼영역의 사용감을 우선시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의미가 없다 라는문구에서 논란이 시작됐다고 봅니다
당연히 의미가 있죠
근데 셔터컷수만으로 사용감을 판단하지 말자는건데
이논점이 흐려져서 논쟁이 된것 같습니다
이게 논쟁중이었던걸 알았으면 컨텐츠가 좀 달라졌을텐데 ㅋㅋㅋ 그렇네요
일단 제목은 수정했네요
우렉마지노님 말씀처럼 전자셔터 컷수가 의미없다라는 것 때문에 논란이 된 것 같습니다. 현재는 사용량을 판단하기 위한 기준이 컷수뿐이다 보니 발생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물론 전자셔터는 그 컷수만으로 사용량을 100% 대변할 수 없다는 것도 맞습니다만 현재는 그나마 사용량을 유추할 수 있는 유일한 정보라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다만 dslr처럼 사용량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는 될 수 없겠지만 사용량을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유일한 정보이기 때문에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컷수는 적지만 동영상으로 사용량이 많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중고 거래시에는 컷수가 작다고 컷수만 가지고 사용량을 판단해서는 안 되는 것도 맞는 이야기 랍니다. 하지만 현재는 동영상 누적 사용시간과 같은 정보가 없다보니 사용량은 컷수 정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판매자를 믿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판매자를 더 믿을 수가 없으니… 혹시 니콘이 동영상 누적 사용시간을 기록하도록 했을 수도 있는데 사진쪽에는 왠지 기록을 안 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동영상쪽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