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들의 대학 등록금을 보태주기 위해 4년간 모은 1000만원을 잃어버린 70대 남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되찾았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문모 씨(73)가 길에서 떨어뜨린 돈뭉치를 습득한 후 신고하지 않은 정모 씨(77·여)와 박모 씨(64·여)를 각각 8일과 13일에 검거해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밝혔다.
조사결과 정 씨와 박 씨는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 먼저 돈을 발견한 정 씨와 뒤이어 돈을 발견한 박 씨는 1묶음씩(500만원) 돈을 나눈 뒤 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정 씨는 “자신이 기독교 신자인데 너무 착하게 살아서 하나님이 상을 주시는 줄 알았다”라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09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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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하게 살아서 하나님이 상을 주시는 줄 알았다.gisa
- 와...중고매물 구하기 진짜 힘드네요...ㅡㅜ [3]
- 슈퍼카터 | 2017/09/28 11:39 | 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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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 ̄]γ | 2017/09/28 11:24 | 3144
오마이갓.
쩝 이러니 기독교인에 대해 이미지가 안나빠질리가 있나... 심지어 지가 잘못해서 잡혔는데도 하나님 핑계 ...
그렇게 살면 지옥간다........ 욕나오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저기서 도대체 하나님이 왜 나오는건지...
신은 언제나 그러신다...
[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라고 기도를 하면
나를 용기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시는게 아니라...
내가 용기를 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 주시거든.
착하게 살았다고 상을 준 게 아니라..
착하게 살 수 있을 기회를 준 건데.. 흐흥.. 바보들
크 걸레짝같은 하나님 클라스 아무데나 다 가져다 닦아버리네
지져스:어디 개똥같은 소리야!
10계명에도 나와 있잖아요. "네 이웃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 라고..............
퍽이나 니가 착하게 살았겠다
좋게 찾아줬으면 보상금도 받았을텐데.
상을 줘도 시련으로 받는 클라스 ~
머리통은 장식인가....
그냥 도둑질이지 무슨 ..
그럼 돈 잃어버린사람은 나쁘게 살아서 벌받는거냐
생각좀 하고 살길
불리할 때 하나님 파는 사람이 크리스천이긴 한건가
너무 착하게 살아서 부처님이 상을 주신줄 알았다???
그렇게 아무곳에나 갖다 붙이라고 만든 하나님이 아닐텐데??
이쯤되면 종교도 개나 소나 아무나 믿을 수 없게 종단이나 나라에서
면허를 발급해야 될 시점 아닌가요??
착하게 살았으면 경찰서 가지고 갔겠지.
어디서 구라를..
진짜 신앙인: 자신이 잘한 일에 대해서도 하느님께 영광을 돌린다.
가짜 신앙인: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하느님을 핑계로 가져다 댄다.
돈 잃어 버린 할아버지가 상 받으셧네요
현금을 잃어버렸는데 다시 찾으시다니...
할머니들이 착하게 산지는 잘 몰라도 하나님이 상을 주셨는데
할머님들이 대처방법을 잘 몰랐네요.
상은 상이네요
어찌 내가 범죄자가 될 상인가?
손잔가손녀 대학등록금이라는거 같던데 다행이에요
저러고는 주일에 교회가서 회계하면 끄읏
하느님이 너를 시험한 것이니라
이제 법원의 시험이있겠느니라
아까 병원에서 종편뉴스 틀어놨길래 봤는데 진향자가 나이드신 분들이라 잘 모르고 가져가신거 같다 그러길래 속으로 뭔 개소이내고 그냥 나이든 도둑년이지 그랬어요. 나이들면 도덕관념도 사라지나 그걸 왜 나이핑계대고 그러나 몰라요.
니들이 받을 상은 치명상 뿐이란다.
보통 이런거 성경에 하나님의 시련이라고 흔히 나오는 경우 아닌가 저 할머니들은 시련 탈락한듯 지옥행 ㅊㅋ
이럴경우엔 보통 하느님의 시험에 걸려들었다 라고 하죠.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모 종교의 기본교리 아니었던가.
사람이면 혹하는 마음이 들수도 있지만
돈의 주인을 찾아 주는게 착하게 사는거지
간도 크시네 5만원도 떨릴텐데 천만원
주워서 나눠 갖으시고
핑계도 그놈의 하나님 핑계는 그냥 돈에 혹해서 주웠다고 하세요
어설픈 구라치지마시고
다행 입니다. 하지만 큰돈 가져가고
무수한 죽음 만든
MB 큰 도둑부터 구속수사 해주길..
착하게 산 사람이 돈을 줍고 신고도 안할까? 애들 도덕책에도 그렇겐 안나오겠다.
저걸 핑계라고 하고 있네...에효...
**놈아 진짜 착하면 주인 찾을 생각부터 했겠지
나이 많은 그냥 뻔뻔한 개독.
기복신앙은 진짜 망해야 한다
어느 종교든 상관없이 그 종교의 본질을 더럽히고 있음
일흔 넘은 영감님이 그 돈 모으려면 얼마나 힘들게 모았을까
사실 저게 옳바른 마인드임.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지신 예수님 덕분에 우리 죄가 속죄할 수 있었다'
이것이 교회가면 가르치는 첫 구절임.
모든 변명은 예수로 통함. 내가 잘못했지만, 하느님이 주신 선물인줄 안 탓이다. 내 탓 아님. 그리고 죄가 있다고 해도 내 죄를 대신 짊어질 예수가 있으니 나는 괜찮, 걱정 ㄴㄴ. 세상 편하게 살기 위한 마인드.
착하게 안 살았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