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참PD, 쯔양 라이브 폭로 내용 요약

당장 어제 사태에서도 그 PD놈이라고 욕먹던 참PD관련으로, 100만 먹방 유튜버한테 폭로가 나옴.

뒷광고 폭로라이브 중에 사람들이 하도 쯔양 물어서 "쯔양? 쯔양 이야기는 다음에 할게요"라고 했는데

그게 바로 기사화 되었음.

쯔양 전대표가 여론 돌리기 위해 커뮤니티에 글도 쓰고, 해명영상도 올림.

그러고도 여론이 바뀌지 않자...

쯔양 전대표가 참PD보고 전화를 걸어 "쯔양 몰래 뒷광고를 받았는데 망했다. 쯔양이랑 죽는 생각 밖에 안 든다"라고 참PD에게 연락.

참 PD는 전대표가 해달라는대로 해줌.

전대표가 참PD 채널에서 라이브 영상을 제안.

대본까지 그대로 써줌.

분위기 화기애애했는데 쯔양이 전대표에게 당한 게 복받치고,

지금 얻어맞는 상황이 싫었는지 갑자기 움.

그리고 참PD는 "어린애를 억지로 라이브에 끌고 와서 쉴드로 이용해먹은 놈"이 되어버림.

아직까지 욕달림.

당장 어제 난리에도 그 PD 욕하는 글이 있더라.

100만 먹방 유튜버는 가족도 있는데 이거 오해 풀어야 되지 않겠냐고 물음.

근데 참PD는

"그래도 사람 살렸으면 됐잖아? 나는 사업을 하기 때문에 유튜브가 아니더라도 ㄱㅊ"이라고 함.

이 유튜버가 전대표 일이 폭로된 김에 이 영상을 올린 이유.

어제 가X연 폭로와 해명영상으로 인해 다시 참PD 유튜브에도 인터넷 기사들에도, 커뮤니티에도 악플들이 달리기 시작해서.

(쯔양 X 참PD 라이브 후에 녹취록)

참고로 5분 21초부터,

오히려 참PD가 쯔양 건강 걱정하고 죄송하다하는데 참PD가 걱정하면서 괜찮다고 함.

쯔양이 참PD 악플을 걱정하는데 참PD가 "아? 저요? 저 신경쓰면은... 서로가 힘들어지잖아요? 쯔양님이 힘차게 기분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괜찮아요"라고 한 부분이 그대로 녹취.

4줄 요약:

1. 참PD랑쯔양 라이브는 전대표 작품. 각본까지 쯔양 착취했던 전대표가 써줌.

2. 참PD는 전대표가 해달라는 대로 해주고, 사람 살리기 위해 그랬다고 함.

(이 라이브로 참PD는 지금까지도 인터넷에서 천하의 X놈이 되었음.)

3. 아직까지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서로 합의했었고, 라이브후에 쯔양이랑 서로 걱정하는 통화도 함.

4. 다시 참PD한테 악플달리기 시작해서 홍사운드라는 먹방 유튜버가 공개.

P.S. 이런 뒷사정이 있었구만. 물론 이것과 참PD랑 샌박건은 또 따로 봐야되긴 하겠지만.

술들어가서 일부 헛저격한 것도 맞고, 저사람이 폭로했고 당시 수많은 게임/먹방 유튜버들이 뒷광고하던 건 맞음.

(심지어 당시 광고 제안 메일 받아보면 아는데 "시청자들이 모르도록 자연스럽게"가 요청사항 디폴트였음.)

P.S.2. 쯔양 상태가 라이브에서 이상했던 건 전대표에게 '착취, 폭력 당함 + 인터넷에서 쯔양 악플에 얻어맞음'이라서 사람이 헬쑥할 수 밖에 없었던 거 같음. 근데 그 초췌한 모습과 울음의 나비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