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병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되었지만
본격적인 대량생산은 인간의 공업화가 이뤄지고 나서부터임.
문제는 유리병은 언젠가는 깨지기 마련이란거. 이렇게 깨진 유리병은 쓰레기로 취급되고
썩기 무진장 오래걸림.
결국 바다에 버리기까지 함. 대량생산되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버리기 시작했으니 생각보다 오래되었음
이렇게 부숴진 유리조각들이 오랜 시간을 거쳐 바다에서 마모가 되는데
이런 모습이 됨. 생각보다 아름다움.
이렇게 마모된 유리들을 바다유리라 부름 (Sea glass)
이 바다유리들을 가지고
출처: etsy.com/listing/151296843/seashell-necklace-sea-shell-necklace
이렇게 가공해서 팔기도 함.
그야말로 바다 쓰레기의 재발견
국내에도 이런 분이 계시다고
https://www.hankookilbo.com/v/f82b05f75aa5487c89f03c014820a81a
바다유리 이름은 이쁜데 결국 쓰레기 해변이네
그냥 유리병 가공하면 안됨?
바다 : 씨바아아알
유리 가루 는 물고기 먹고 다시 사람앞으로 돌아온다.
씨글 래스
이제 병 쓰레기 생기면 바다에 던져버러야겠다 ㅇㅇ
그냥 유리병 가공하면 안됨?
저런 제품은 재활용했다고 환경보호로 홍보해서 더 좋게 보이게 하니까
바다 : 씨바아아알
바다유리 이름은 이쁜데 결국 쓰레기 해변이네
저거 이젠 그냥 가공한 다음에 파는 사람도 나올 거 같은데.
저기 나중에 유리 털리다가 다 없어지는거 아니냐?
유리 가루 는 물고기 먹고 다시 사람앞으로 돌아온다.
오랜시간을 거쳐 마모될 때까지는 쓰레기란거네.
우리나라도 해수욕장가보면 저런상태의 유리 주울수 있음
일출 찍어본다고 새벽에 바닷가나가서 줍줍하곤 했음
ㅇㅇ국내에도 업체가 있네
저런식으로 재활용하는건 좋은데 버리는양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않나
근데 유리주원료가 어차피 모래에 함유되있는 석영임
그렇다고 바다에 버리는게 옳다는건 아니지만
씨글 래스
유리는 충격에 약해서 다시 깨지면 위험해.
그리고 플라스틱먹고 죽는거지?
지구 : 그래서 씨1발 저 마모된 유리병을 누가 정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