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4부 등장 스탠드인 신데렐라
능력은 심플한데 상대를 성형수술시켜서 관상을 바꿔서 운명을 바꾸는 캐릭터
죠죠에서는 의외로 정해진 운먕은 바꿀 수 없다는듯한 묘사가 나오는경우가있는데
토트신을 통해 죠타로는 얼굴이 작살나는듯한 모습으로 죽는듯한 모습이 정해졌고
'죠타로의 얼굴'을 한 오잉고는 얼굴이 반토막난듯한 모습으로 리타이어
그리고 쿠죠죠타로 본인 역시 훗날 얼굴이 반토막난듯한 모습으로 티라이어하였다.
이게 죠타로만그런거라면 모르겠는데 다른 사례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카와지리 코사쿠다.
콰와지리코사쿠의경우 얼굴이 통째로 뜯겨나가 죽어버렸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카와지리코사쿠의 얼굴을 한 키라여시카게역시 엠뷸런스에 얼굴이 작살나서 사망하였다.
즉 이 가설을 증명해본다면
'존나 쉽게 죽을 운명인 애 얼굴을 뜯어다가 존나 쌘캐 얼굴을 바꿔버리면 어떻게든 그새끼를 처리할 수 있는 운명의 기회가 생긴다'는 가설이 생긴다!
라는걸 생각해봤음
죠타로는 바이처 더스트에 당할때도 얼굴이 저 모양으로 갈라지더라
늒늒네
2024/07/10 23:48
죠타로는 바이처 더스트에 당할때도 얼굴이 저 모양으로 갈라지더라
Mystica
2024/07/10 23:49
근데 어디까지나 성형수술이다 보니 강제로 시행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문제.
샤아WAAAGH나블
2024/07/10 23:50
문득생각해봤는데 크레이지다이아몬드로 관상을 바꿔버리는건 어떨까?
Mystica
2024/07/10 23:53
저거는 얼굴이 곧 운명인게 세계의 룰이 아니고 신데렐라가 관상에 의거해 운명을 조작한다 보는 게 맞을걸
샤아WAAAGH나블
2024/07/10 23:54
아 그러면 안젤로바위마냥 만드는거 말고는 힘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