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도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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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흔한 이모부 빌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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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달 정도면 군대 어떤 꼬라지로 돌아가는지 잘 알테니 조카 생각해서 건드리면 뒤진다고 일부러 간접협박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병사가 부대에 메테오 스크라이크를 날렸구나
이등별, 스피드스타!
효과는 대단했따..!
멋진 이모부님이시다
조카를 정말 애껴주시넼ㅋㅋㅋ
애초에 저런일이 일어나지도 않지
아무도 건들수없는 병사
존나 디아블로세요?
병사가 부대에 메테오 스크라이크를 날렸구나
군생활 ㅈㄴ편하게할듯 그래도
뒤에 대략 행성급 괴물을 둔 존재니까 건들면 그대로 폭파당할듯
저..저건..좀 너무했다...부대원들도 힘든데..
차라리 말을 꺼내지나 마시지..
지능적이네 ㅋㅋㅋㅋㅋ
멋진 이모부님이시다
조카를 정말 애껴주시넼ㅋㅋㅋ
이등별, 스피드스타!
효과는 대단했따..!
저런경우는 그냥 말 안하는게 나은거 아님?
마지막에 다시 오게끔 모르는척 말흘리는거 봐서 지능범임.
그리고 단순히 이모부가 별이 있기만 한게 아니라
저정도 행동력까지 있는 사람이라면 오게 하는게 좋음.
부대 선임들 역시 절대로 함부로 손 못댐.
장르가 호러였네
내용 보면 시원하긴 한데...빽없으면 어떤 대접 받을까 상상하면 씁쓸하기도 하다...
애초에 저런일이 일어나지도 않지
딱 한번 연대장을 소환해봤지.....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 수가 있어서 좋은건지 나쁜건지 ㅋㅋㅋㅋㅋ
별 달 정도면 군대 어떤 꼬라지로 돌아가는지 잘 알테니 조카 생각해서 건드리면 뒤진다고 일부러 간접협박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내 조카 건들지마 이거 아니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이새키들 하하하!!!
하늘에서 별이 빗발친다
전병력:ㅅㅂ
계룡대 준장(진)이면..........................................
ㅎㄷㄷ
아끼긴 뭘아껴;; 한번은 모를까 그달에 휴가잡혀있는데 면회를 두번이나 오는거 자체가 뻔한거지
주작 or 씹민폐
확실한건 저러고 나면 쟤는 특별 관리 들어감.
구타 대상에서 무조건 열외되지.
구타뿐아니라 그냥 중대에서 뿅뿅같은일은 면제임
아니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갑자기 사단으로 발령이 나든가
잔인한놈ㅋㅋㅋㅋㅋ
개나쁜사람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없는척하면서 일부러 먹이는거 같은데? ㅋㅋㅋ
이런거 때문에 사단 본부에서 병사들을 하급 부대에 배치 하기전에
"가족 친지 중에 별이나 별달 예정이 있으신분이 있는 사람?" 하며 조사하는거임...
대대급까지 떨군 병사가 가족 면회 오면 저사태 벌어지니깐...
사단 본부 정도에 받아 놔야 그나마 커버되는 별이 있어서 그나마 좀 덜 힘드니깐 ㅋㅋㅋㅋ
군대있을때 우리분대장.. 바로 내 맞선임 아버지가 준장인데 사복차림으로 면회오셨던 날을 잊을 수가 없네... 우리연대장이 동기고... 사단장이 후임인 맞선임 아버지가 분대원들 대리고 오랄땐 정말 목구멍에 숨 조절장치 방가진줄..우리아버지셔 인사드려 하는데 경래를 해야할지 인사를 해야할지 모를지경 사단장 연대장이 처다보는데 어휴...
울 삼촌 친구가 군대 높으신 분임.
훈련소 있을 때 삼촌 부탁 받고 전화 한 통 주심 (전화 바꿔준 장교의 말 조심히 하라는 협박 같은 부탁은 덤)
나 군대 생활 피겠구나! 했는데... 결국 전역할 때까지 두번째 연락은 없었음......
군대를 안가봐서 그런가..
암만봐도 이런건 내가 얘한테 이렇게 관심이 많아! 하고 과시하는걸로 뵈는뎅
한번 방문하고 나면 진짜 틀려짐. 훈련소때 작은아버지 방문하고 나서 나 파리채 들고
식당에서 파리 잡는일만 시키더라....
맞을걸...
군대에서 벌어지는 별에 별 참사를 생각하면 좀 쪼잔하고 치사해보여도 저렇게 하는게 안전한거지. 우대를 해주진 않아도 왠만하면 어디 하나 망가져서 나오지는 않을테니까.
알아서 김
그게 정답임
근데 그 관심 많은 사람이 존나 높은 사람이라서 문제지...
빠른전파 ㅋㅋㅋ
난 아들군번이 사단헌병대 주임원사 아들내미라서 걔 주임원사한번 받아봤네
걘 아마 전역할떄까지 VVIP였을거여
그는 PX로 배속되었다고 한다.
대령입니다
뭐가 (현실부정)
이새끼들 이라고하시는거 왤케 목소리가들리지 ㅋㅋ
공군생활 내내 신기했고 끝나고 나서도 신기했던게 맞선임중 한명이 아버지가 대령 이고 비행단 부단장 이었는데 별로 대우 받는거 못느낌... 심지어 구타도 당했었음;; 하긴 나중에 힘들다고 행정반으로 가긴 했음. 그래도 때린 놈 처벌 없더라;;
무섭다
계급 낮은 일이병 때야 부당한 대우를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괜찮지만, 나중에 상병장돼서 꼽창 되진 않았으면 좋겠네.
옆부대서 근무하는 아버지 빽 믿고 개념 없이 생활하는데 아무도 터치 안 한 선임의 사례를 경험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진짜 빽 있으면 몸 사리지 않나? 괜히 나때문에 그 쫍은 사회에서 이상한 소문나면 안되니까.
아마 그 이모부 스스로가 이제 원스타라도 달았으니 더이상 진급 욕심없는경우 아닐까?
군대에서 더이상 진급생각없는 간부만큼 한량인것도 없는데.
다음주도 오셨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달아야되는 사람이면 몸 사려야되니까 쓸데없는 분란 안 만들려고 사병 챙겨주거나 이런거 못 하는거고,
저 얘기에서는 이미 진급확정됐으니까 맘대로 하는거.
솔직히 이모부보다 글쓴 놈이 제일 나쁨 ㅋㅋㅋㅋㅋ
계룡대 옆이고 여단이고 대대하나 차로 40분거리면 203특공여단 1대대? ㅋㅋ
군대가기전에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듣고 설마 요즘세상에도 그러겠냐 했는데....
이모부께서 간부가 병사(조카)한테 이모부 데려오지 말란 압박을 넣었다고 인식하고 일부러 오시는듯 ㅋㅋ
군생활 하는데 적어도 누가 터치하진 않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