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터지는 만원버스에서 쪄죽겄는데
아무도 창문을 안여네요. ㄷㄷㄷㄷㄷ
제가 더위를 많이타서 그럴 수 있는데
와 사우나 하듯이 땀이 뚝뚝 떨어지길래
두 정거장 앞에 내려서 걸어가는중 입니다.
쾌적해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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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창문 열면 와~~~ 하면서 다들 감탄 하기만 하면서....
아무도 창문 열 생각도 안하고 안하더란.......
미세먼지 걱정 하는 사람도 많더란...
요즘같은 환잘기엔 더위 많이타는 사람은 힘듬 ㄷㄷ
서있는사람은 다 더웠을거여요ㄷㄷ
저만 덥나 싶었어유.. ㄷㄷ
저는 서서가면 천정 창문 열어버립니다
천정 창문 열려다가 몇정거장 안남아서
참고있었다능 ㅠ0ㅠ
소심한 아즈씨...ㅠㅠ
내릴때 닫고 내리면 되는데 ㅠㅠ
ㄷㄷㄷㄷㄷㄷ
그 기분 잘압니다 ㄷㄷㄷ 제가 더 고통스럽네유
ㄷㄷㄷㄷㄷㄷ
저만 그런거가 아니네유...
환절기 젤 힘들어유...ㅠ
그러게융 ㅠ0ㅠ
그럴땐 창문열어달라고 용기있게 말슴하세요
멋쨍이됩니다
다음엔 멋쟁이가 되어야겠네요. ㄷㄷㄷ
근데 앉아계신분이 창문열기 싫어하면 낭패
진짜 공감됩니다. 더워 죽겠고 땀냄새, 사람 체취 때문에 답답해죽겠는데 버스에 앉아있는 사람의 99%는 창문을 절대로 안열더군요. 이해불가.
그러게요. 아무도 안열어요 아무도.. ㄷㄷㄷ
살짝 열려있던 것도 앉아계신분이 닫더란 ㄷㄷ
저 이제 지하철 타야는데
지하철도 ㅎㄷㄷㄷㄷㄷㄷ
요즘 분당선도 에어컨 틀었다 껐다 해서
좀 덥더라구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