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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에 꽂혀서 고민중입니다.
좌측은 폴라로이드go, 우측은 후지 미니 에보
가격은 신품기준 2배 정도 후지가 비싸고요.
폴라로이드go 는 광학식 폴라로이드이고
후지 미니 에보는 프린팅 폴라로이드인데..
폴라로이드go 가 기기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필름값이 비싸고..
그리고 넘 이쁘네요. 실제로 보면 더 이쁩니다.
후지 미니 에보는 촬영 후 저장해놓았다가
프린팅 하고 싶은 애만 프린팅 하는 방식이고..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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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쓰고 안쓸듯.
저도 폴라로이드는 처음에준 필름만 쓰고 안써서 장식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처분...
둘다 있습니다.
장난감이에요..
그냥 안쓰게 되네요
아 여행가서
현지가족분들 스냅사진 에보로 쫙 뽑아서
스케치북에 붙이고 메세지 남겨 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컷당 초집중!!!! 돈이얼만데 말이죠.
폴라로이드 5대써본 사람입니다. ㅎㅎㅎ 폴라로이드 카메라 보다 그냥 폴라로이드필름을 인쇄할수 있는게 있습니다. 에보도 그런 기능있음 핸드폰으로 찍어도 에보로 출력가능 제가 지금 쓰는건 니콘 DSLR로찍고 미니필름으로 출력만합니다. 필름카메라 찍기 엄청 힘듬 특히 실내에서는 안습임
에보가 그 기능이 있어서, 저도 고민중입니다.
고민하던 중에 중고로 지금 하나 사서 오고 있네요 ㅎㅎㅎ
댓글 다들 감사드립니다.
거의 다들 안쓴다 라고만 댓글 달아주셨는데..
폴라로이드를 제가 처음 써본 게 아니고
위 자동 폴라로이드 말고 수동방식도 잘 썼어서
아마 사면 미친듯이 쓸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좀 더 자세히 쓸 걸 그랬네요.
옜날에 구입해 몇번사용했는데 한때 필름수급이 어려워 그냥 장롱속으로.....
아직도 잠자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