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찰 조사 결과에 의하면, 위 문자 메세지는
빼빼로 데이 (11월 11일) 부터 살해 사건 당일날인 11월 12일
사이에 보낸 문자로 추정됨.
2. 빼빼로 데이날 이별 통보를 받은 남자친구가 분노를 이기지 못한 나머지
다음날 오후 1시쯤 여자친구 집앞에서 여자친구를 살해
차 안으로 강제로 끌고와 말 싸움을 하다 분에 못이겨 28번 찔러 죽임.
3. 그리곤 시체는 가방에 넣어서 은닉,
그러니 일주일 뒤 검거됨
4. 위 뉴스 기사는 11월 19일 현장 검증날, 남자친구가 당시 현장에서
범죄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것을 쓴 기사임
....사람새끼가 아니네요... 사람을 죽여놓고 우동을 먹고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한다는게 제정신으로 이해할수가없네요..어렸을땐ㅈ사람을죽이고 태연하게 음식을 먹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하는건 진짜 코난이나 김전일같은 데서나 나오는 만화속인물인줄알았는데 현실이 더 소름돋네요.
몇년 받았나요?
정신병자 새키....... 저런 사람한테 걸리면 진짜 공포일듯....ㅜㅜ
저런 새끼는.. 그냥 ..... 죽이면 안돼요...??
사형됐나요?
남자나 여자나 저런 싸패ㅅㄲ들은 이마에라도 써붙였으면 피해가기라도 할텐데
피해여성분 너무 안됐네요..
와..... 진짜 너무 무섭네요.....
사람이 아니에요. 아니 많은 또라이들을 봤지만 저건 진짜..... 사람이 아니네요.
어우.... 읽다가 구역질 나네여...
2012년 빼빼로데이때 일이라고 기사들은 많이나오는데요....
결과에 대한 기사는 제가 못찾는건지 나오지가 않네요...
이상한건...?미리 흉기를 6개를 구입하고 간 놈이...?
죽여놓고 우동도 먹고 출장도 갔다오고 멀쩡하게 할거 다한놈이...?
현장검증을 할때는 왜 오열을 했을까요...?
카메라가 비추자라는거보면 저것도 일종의 작전? 이런거 였을까요?
아 지금 비스티보이즈보는데 .... 딱 곂치네요......
와 ㅅㅂ 진짜 졸라 무섭다...읽는 내가 미칠거같음...저거는 사람이 아닌건 물론이고 와 진짜..싸이코패스..굉장한 집착..때리고 목 조르고 칼 들어놓고 갑자기 미안하다 하고 기어이 살해하고...채팅 내용 보는데 1초의 기다림도없이 야야야야야 거리는데..죽이니 살리니 손가락을 어쩌니 하는데 진짜 내 심장이 쫄려..이딴새끼는 왜 세상에 살아있는거지?
사람이 아닌 것이 사람탈을 쓰고 있네요.
저런 것은 사회에서 격리 시켰으면…
이거 혼자 감당 못합니다
가족에게 알리고 찾아온다면 경찰 도움 받으세요
제발 사형 좀 시키자 제발 부탁이다...
이래서 사람을 잘 보고 만나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죠..
이런 일이 발생하면 가족이나 친한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경찰도 못 믿어요 저 상황에선...
저런 인간과의 모든 접점을 끊고 주소지부터 폰까지 다 바꿔야합니다. 아예 지역을 옮기는게 젤 좋겠지만 역시 어렵습니다..
끝내는 죽었네요....여자분 부디 편히 쉬세요.ㅠ
여자분들. 사람 몸에 손대는 인간은 인간이 아닙니다.
몸에 폭력쓰는 인간은 절대 두번 기회주지마세요.
저런 정신나간놈들이 세상에 있다는게 엽기네요. ....
하아...울회사인턴이었던 친군데...
참안타까운 일이었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딸아이 시신봤을때 마음이 찢어지셨을듯 ㅠ
20살넘게 고이고이 이쁘게키워 사회에 내보내셨을텐데 정말 슬프다 ㅠ
헐....위대화체가..
서리가 묘하게 비슷해서 주작글인가했는데...
실제라니...미친..
법좀강화해서 강력처벌했으면..
제발 사형 좀
근데 여자분도 좀 안타까운게..
저 정도 대화가 오고가는 남자가 어떻게
설득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신건지..에구..
저 정도면 사건당일에도 만나면 안되며..
혹여나 마주칠경우 끝까지 저항하지말고
일단은 원하는데로 타일르고 잠수를타거나
도망을치거나 했어야 하는건데..
이거 사건 나기전에 아무리 저 대화 들고 찾아가봤자
경찰이 해줄수있는게 없어요.. 법이 그래요.
미리 범죄를 예단하고 처벌할수가 없대요...
고딩때 한살 어린 남학생이 나 좋아한다고 소문내고 다님. 그애 친구들이 밥먹는 자리에 그 애 불러서 어쩌다 밥 한번 먹게된게 전부인데
거절했는데도 계속 연락오길래 안받았더니
음성메세지에 남겨놨는데 딱 저런 레파토리였음
한번만 만나달라 날 가지고 놀았냐
가만 안두겠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에띄기만해라 죽여버리겠다 미안하다 잘못했다
지금당장 올라갈까 xx년아, 미안하다 보고싶더
이런식으로 무한반복이었음
솔직히 무섭지만 그냥 대답안하고 일괄 무시하다가
친오빠가 집에와서 집앞에 죽치고 있는놈 니가 달고왔냐고 물어보길래 음성메세지 들려주니
쫓아나가서 니가 내동생한테 욕하고 음성남겼냐며 겁줌 (오빠키 186에 눈쫙찢어져서 무섭게생김)
자기보다 쎄보이는 놈이 와서 겁주니까 깨갱하고 바로 내뺌
이런거 볼때마다 미스테리인게 저런 싯팔샛기한테도
잠깐이나마... 한때나마 좋다고 곁에 있어주는 짝이 있는데
난 얼마나 미친 싸이코패스이길레 그런 짝이 없는건지....
헤어지세요 라고 댓글 달려고했는데 ...
폭력성향은 못 고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