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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씨 전략을 잘못 짰네요

차라리 딸 잃은 엄마의 슬픔 모드로
펑펑 울던가 했으면
그나마 당신말 아주 조금이라도 믿어주려고할텐데 
이건 뭐 앞뒤 말이 하나도 안 맞고
딸죽음에 대해 별거 아닌거 처럼 말하고
돈얘기 재판얘기는 아주 달려들듯이하고
 
오늘 대중이 다 목격했네요 

댓글
  • 토토실실실 2017/09/25 21:39

    변호사가 시킨거 같습니다.
    저런 유명한 언론에 나가서 너의 방어를 해라
    하지만 그냥 반문을 받아줄 손석희옹이 아니잖습니까
    자살골 넣고 집에가는길에 자살을 택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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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잘될거야!! 2017/09/25 22:57

    오늘 인터뷰 요약...
    제가 경황이 없어서...
    오래된 일이라..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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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碩 2017/09/25 23:00

    그거 끝나고 바로 페이스북 소셜라이브이어서 했는데,
    손석희가 김필규한테 질문하니깐 "오래된 일이라 기억안나요"라고 답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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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통일민주 2017/09/25 23:00

    이건 뭔 기시감인가 했는데, 올커니 503 구치소 가기전 인터뷰에서 여러차례 보았지... 거짓말을 하는 이들의 경우  팩트에 대한 상세한 기술 보다 두리뭉실 모호하게 얘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리적 연결성이 뚝뚝 떨어지지... 이 여자 역시 구치소에 가는 모습을 볼 것같은  이 예감을 떨칠 수 없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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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man 2017/09/25 23:00

    거짓을 덮으려면 더 큰 거짓으로 덮어야 한다..머리나쁜 사람이 거짓말하면 금방 들통나는 이유가 여기있다.사기꾼도 못할 잔꾀로 사람을 해쳤으면 자수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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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우영 2017/09/25 23:03

    자기 자식 얘기하는데 잠깐 돌봐줬던 어디아픈 옆집강아지 얘기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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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라이 2017/09/25 23:05

    글쎄요. 손석희를 이용 소송을 위해 딸이 필요한대 내가 어떻게 했겠어? 이런 느낌이 매우 강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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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lightou 2017/09/25 23:08

    역시 감성에 이상이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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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선물 2017/09/25 23:08

    저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503을 또 다시 보게 되어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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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知己-Figo 2017/09/25 23:09

    지금껏 생각나는 건 부산스런 모습과, 멘탈 나간 듯
    간간이 내쉬는 한숨,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건
    "경황 없다."는 말이었어요.
    자식 죽었으니, 경황 없을 수 있죠.
    그런데, 호놀루루에 있던 사업은 그 경황 없던
    와중에도 잘 챙긴 것 같네요.
    어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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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액츄얼리 2017/09/25 23:15

    변호사까지 대동하고 방송국 출연을 나간 사람이 오래돼 기억이 안난다고만 말한다면... 그 변호사부터 해고해야할 판이네요. ㅎㅎ 변호사랑 방송국 구경하러 온거 아니자나요. 뉘신지 모르지만 두분 전략을 잘못짠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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