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시작부터 호드의 성인식인 옴고라를 하다가 통곡의 동굴에서 히드라에게 죽은 오크가 나옴
이때문에 스랄은 곧 성인이 될 아들 듀락이 엄청 걱정됨
딸은 차분한 듀락에 비해 말괄량이에 혈기가 넘침
스랄은 딸 데리고 명예와 자비 그리고 호드의 미래에 대해 가르침
주술사의 자질이 보인다는 묘사가 있음
히드라에게 죽은 오크는 사실 듀락의 친구였고
분노한 듀락은 복수를 위해 혼자서 동굴로 감
스랄이 놀라 달려왔는데 듀락은 성인 오크 여럿도 위험하다는 히드라의 머리를 전부 베어버렸음
스랄의 아들, 딸을 차세대 영웅으로 밀어주는 것 같은데
듀락이 오크답지 않게 엄청 친절하고 상냥한 성격이라
오크 성기사 되면 좋겠다
이 글만 보면 명예로운 전사감이군요
이 글만 보면 명예로운 전사감이군요
거름은 안된다!
리분때부터 골수 거름이엇지만....당신은 참 나쁜사람이에요.......
상상해봐요. 워크3 시절의 그롬 헬스크림에 쓰랄의 인성을 탑재한 완전체 워치프를. 이게 호드의 영웅이죠.
그런데 와우는 접은지 오래되서 그런데 전사 요즘에 그렇게 안좋나요
요즘 전사 취급이 도데체 어떻길래...ㄷㄷㄷ
좋게 만들다 너프때림 블쟈문제야
아...
스랄 아들이라면 바인이랑도 가까울태고 오크 태양길잡이도 될만하긴 할듯?
오크 성기사가 플레이어블이 되야한다는 떡밥이 있어야할꺼같은데 근데
게임만 없는거지 사실 성기사는 갑옷 입은 사제라
전종족 사제 다풀린 현재는 안될건 없어보임
태양길잡이: 두근두근
혈기사: 두근두근
정무관: 두근두근
후세를 낳을때가 됐긴 했지.. ㅋㅋ
애들 성격보면 딸은 타락하기 적당해 보이고 아들은 조금 어렵겠지만 그래도 타락할듯
ㅋㅋㅋ;;;
지금 저 또래 다른 주요등장인물이 있을라나... 차세대로 밀어줄꺼면 한번에 비슷한 또래가 같이 성장하는게 그림은 좋을텐데
트롤은 시네마틱에도 나온 제칸이 있긴 함
통곡갈 레벨이군
요즘 와우 설정 보면 '또 딸이군... 쟤가 크면 또 자랑스러운 여성 대족장 되겠지' 이런 생각이 들곤 하다가,
반대로 아들 낳고 잘된 꼴도 없었던 세계라서 그냥 그러려니 함.
현재 호드는 대족장제 폐지해서 의회제임
폰와우저 대족장 나가리행이 벌써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