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관우 거품 아님?ㅋㅋ 오관돌파 뻥, 문추 죽인 거 뻥, 형주도 잃고.

맹달네이놈

그런 관우를 잡은 오나라는 분명 개쩌는 활약을 남겼겠죠?

다른거 다떠나서...관우는 유비와 의 약속과 의리를 져버리지 않고 지켜냈기 때문이지
관제묘 가 있는게 그 이유임

독화살에 요리 먹은 건 연의 창작 아님?

다른건 다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안량참살은ㅋㅋㅋㅋㅋ

요즘들어 부정적으로 재평가되고 희화화되긴 했지만 당대엔 전장에서만큼은 공포의 존재가 맞았던것 같습니다

관운장님 올라오십니다

여몽 그는 도덕책...

그거 다 뻥임 애처럼 펑펑 울었음

If에서 항상 나오는데 관우가 살아서 촉이 형주를 유지했을 경우의 수가 항상 많지 실제로 이렇게 되면 장안 방면과 형주방면으로 양쪽 협공에 오까지 서주로 밀고 들어가면 위나라도 위기상황이라

팩트)번성전투뜯어보면 관우가 졸장인 이유만 증명된다

그야말로 무신

조운 숫자 뻥튀기 한거 봐라 ㅋㅋㅋㅋ
효표기?

전쟁에서 관우를 이길수는 있지만 관우가 날 죽일생각으로 오고있다면 살기가 쉽지 않음

정사로 확인된 장수들의 무력이나 깡다구는 관우 인생 전체, 장판파 조운 2개는 레알....

오만이 단점이랫는데
오만할만한 실력인거같다

수많은 전란과 전쟁의 역사에서 신으로 칭송받을 레벨의 장수가 완전거품일리가

괜히 정사공인 만인지적이 아님
관우가 형주에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위 오 둘 다 존나게 불편해서 온몸비틀기하는게 정사에 다 나오니

희대의 괴작 내 이름은 브루스에서 나오는 관우

안량 죽인거로 관우는 장수가 아니라 전략병기의 영역에 들어선거지 저게 사람이냐

연의 장비: 숲속에서 흙먼지 일으켜 복병 있는척 하고 다리 위에서 허세부려 막아냄
정사 장비: 복병 그딴거 없이 걍 다리 끊고 배수진 친다음 뒤지고 싶은놈부터 들어오라 함

장비도 개사기캐인데
1.장판파에서 5천 호표기가 덮쳐서 완전 모랄빵났을때 기병12기주고 자살특공으로 후방막으라고 큰형이 시키니까 그걸 기어이해내고 살아서 생환함
2.성도정벌할때 유비가 sos치니까 형주에서 성도까지 고속으로 뚫고 옴 이때나온게 엄안과의 일화인 단두장군
3.한중전선에서 후에 제갈량을 번번히 좌절시켯던 장합을 상대로 그냥 개발살을 내버림 이로인해 장합에게 하후연이 병력을 나눠주고 전사하게되는 나비효과발생
조조가 유비를 황제한테 소개시켜주고 황숙+좌장군직을 받게한이유가 유비를 부하로 만들어서 박살남 서주민심을 수습+유비를 얻으면 관우장비를 얻을수있기때문
주유가 손권에 관장을 얻으면 천하를 도모할수있다고 평가함 실제로 적벽대전당시 유비한테 관우장비좀 빌려줄셈 하고 이야기도 햇다함

TMI
왜란 당시 조선으로 파병을 온 명나라 장병들이 만력제가 자금으로 준 은자가 조선에서 통하지 않아 고충을 겪었고 자연스레 조선의 백성들도 피해를 입게 된다.
명나라 장수들과 관리들은 군기가 흐트러져 조선에서 대민마찰을 일으키는 병사들을 통제하며 그들을 달래주기 위해 관우사당을 요구했으며, 이 일부가 지금까지 남아 현재의 서울 동묘가 된다.
일부 선비들이 "킹치만~ 관우는 결국 지네 나라도 못 지키고 죽은 실패자인데…"라고 투덜거리긴 했으나, 조선에서도 삼국지 이야기가 당대 인기소설이긴 해서 민간 무속신앙처럼 민초들 사이에서 관우신앙 자체는 별 문제 없이 정착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