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ㅎ
혹시 기억하시나요 동창이랑 손잡은ㅎㅎ
댓글달아주신 오유징어여러분 감사합니당..
사귀..게 되었네요..
정조대왕능행차보다가 고백받음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다...
저 고구마 아니에요 이제!!ㅋㅋ
다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37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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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무슨 죽창이나 드세요
죽창이 어딨더라
정조: 감히 짐이 행차하는데 고백을 받다니.. ㅂㄷㅂㄷ
오유 꼬라지 봐라
허이구....
정조를 보는데 정조를 지키지 못하였구나... 안타깝도다....
오유 잘~ 돌아간다 ㅡㅡ
눈 뜨자마자 짜증나네 ㅡㅡ
사도세자가 통곡할 일일세
월요일부터 꼭 그래야만 했냐?
여기는 애인 없으면 낄 수 없는 곳이구나..떠나자...
아,,,거 짜증나네 쳇
당연히 사귈줄 알았긔!! 정조대왕님 행차 보면서 도대체 뭐라고! 어떤 말을! 하던가요? 자세하게 말씀해 쥬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넹넹?!!
애초에 본인도 될거 같으니가 오유에 글 올린거 아니겠음??
안될거 같으면 글을 올렸겠음??
고로 죽창행이 타당하다 봄미다
오유 꼴 잘돌아간다
음...
뭐...
흥!
자알한다 진짜
누구 책임 물을 사람도없고..
한숨만나오네..
고딩때부터해온오유가..
아프지마 오유야
오유 참 잘돌아간다 씨앙..
잘가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이사람은 왜 내 뒷목혈관에 고구마를 때려박는지
ㅂㄷㅂㄷ
마구니가 끼었구나!!!퉷!!! 축하....퉷...
퉷!!
hi~~~~~~~~~~~~~~~~~~~~~~~~~~~~~~~~~go~~~~~~~~~~~~~~~~~~~~ssi~~~~~~~~~bal~~~~~~~
수원 살아서 더 화나네요.
고향 큰집 내려가서 대나무 하나 뽑아 와야 하나.....
신고했어요 ^^
글안에서 설렘설렘 하드니 결국...
아.. 후기 글 보지말걸.......
이제 꿈에서 깨센
엌ㅋㅋ 베오베로 가서 죽창을 받으라는 츤데레 오유님들ㅋㅋ
거의 저잣거리에 매달려 돌맞는 기분이네요ㅋㅋㅋ
앞을 모르겠어서 오유붙잡고 하소연했는데 일이 마무리되고보니 넘나 창피ㅠㅠ 남의 일은 잘 아는데 내 일은 정말 모르겠네요ㅋㅋ
둘다 수원에서 나고 자라서 의미있는 곳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돼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
저녁에 행궁따라서 걷다가 정자에 앉아서 손잡고 얘기해주더라고요. 제가 나온 고등학교도 같이 다녀오면서 서로 잠깐 떨어졌을때의 그 시간들을 서로 궁금해하고 공유했네요.
맥주 한캔 마셨다고 오늘은 고백하기 싫었다고 하는 모습이 넘나 귀엽..흡ㅋㅋ
담주에 불꽃놀이 보면서 하려했다는데 저는 정자에서 조곤조곤 얘기하는게 더 좋았어요.
말하면서 손을 떨길래 잡아주고 저도 막 당황해서 말도 많아지고ㅎㅎ 친구랑 사귀는게 이런기분인지..아직도 뭔가 어버버 하네요.
아직 둘다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곁에 든든하게 있어주기로 했어요.
용기 주시고 같이 미소지어 주시고 답답해해주시고ㅋㅋ죽창주신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인연 잘 이어가볼게요 배오베에 자꾸 민폐끼쳐서 죄송해요ㅋㅋ ㅠㅠ 사..사랑합니다!!!ㅋㅋ
1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