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임신했어 ^^"
"와 ~언제 ?"
"10월에"
"엄마 나 임신했어 ^^"
"와 ~언제 ?"
"10월에"
"엄마 나 임신했어 ^^"
"와 ~언제 ?"
"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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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엄마에게
매일 임신 소식을 알려주는 딸
이종 퍼옴
https://cohabe.com/sisa/376606
엄마 나 임신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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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알츠하이머 연구 활발하게 하고잇다니까 기다리자 원인도 밝혀냈고
진짜 4대강에 퍼부을 돈 알츠하이머 연구에 때려 박았더라면 알츠하이머연구 최고 선진국되었을 텐데 ㅜㅜ
이 세상에 신은 없고 만약 있다고 해도 분명 선한 존재는 아닐거라 생각하게 되는 병..
ㅠㅠ
진짜... 치매는 걸리는게 아님...
ㅠㅠ
진짜... 치매는 걸리는게 아님...
진짜... 에휴...
우리나라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알츠하이머 연구 활발하게 하고잇다니까 기다리자 원인도 밝혀냈고
문재인이 가족중에 치매 걸린분 있어서 개고생했다던데 그래서 연구비 지원 엄청 한다고 함
진짜 4대강에 퍼부을 돈 알츠하이머 연구에 때려 박았더라면 알츠하이머연구 최고 선진국되었을 텐데 ㅜㅜ
걸리고 싶어서 걸리나ㅡㅡ 무슨..
내가 치매 걸렸다는 사실을 자각하는순간 진지하게 ㅈㅏ사ㄹ 고려해볼듯
저게 걸린사람 탓하는댓글로 보이는건가?
반응이 왜 그러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세상에 신은 없고 만약 있다고 해도 분명 선한 존재는 아닐거라 생각하게 되는 병..
없음
이쯤되면 신은 존재해선 안되는 존재임
할머니 생각난다
영화 첫키스만 50번째 떠오르네.
아이가 태어나면 전해드릴 깜짝 소식이 매일매일 길어지겠지.
ㅠㅠ
외할머니가 저병인지라 매번 이야기해드림
치매는 겪어본 사람이 압니다.
정말 힘듭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좋은 추억도 힘든 경험도 다 잊혀집니다.
나만 기억하고 있고 나만 아파합니다.
오늘저녁도 밥은 먹었니 라고 물어보시는 어머니께
아까 먹었어요 라고 말합니다.
몇분뒤면 또 할 그말을요.
저희 할머니는 그나마 가벼운 수준(가끔 뭔가를 까먹는 정도. 본인 의식은 명확한 편) 이었는대
주변에서 심하신 분들은 거짓말 안보태고 가족이 무너지더군요.
(경제적으로 파탄나던지 아니면 친척관계가 파탄나던지)
정말 여럿 잡는 병이구나 싶더군요.
소중한/행복한 기억을 앗아가는 이세상에서 제일 슬픈 병.
그렇게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는병이 아닙니다.. 더문제는 단순 기억상실이 아니라 퇴행성이 같이 온다는게 문제.. 고집쎈 2~5살 아기 또는 꼬마가 힘은 성인만큼 낸다고보시면되요. 주위가족들은 진짜 피말립니다.
치매에 간단한 게임같은게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위 같은거 사드려 닥소 같은거 말고
70대기전에 4명증 한명 걸리는 병
올해 기준 유병률 10%임
환자 본인에게는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기 때문에 신이 내려주는 축복이라는 표현과, 기억살이라는 표현과 함께 가족에게는 신이 내리는 저주라는 소리까지 듣는병, 무슨 조화인지 치매에 걸리면 암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떨어져 버린다고 하고 암에 걸리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확실히 떨어진다 하니 참 괴이한 병이 아닐수가 없다.
니네 양은냄비랑, 은박지 너무 많이 먹지마라. 알츠하이머 걸린다. 뇌에 알루미늄 쌓이면서...
설마 진짜로 먹는다고 생각하는 빠가들을 위해 풀어 설명하면 저기에 요리해서 먹지마.. 인간이 배출할 수 있는 알루미늄의 초과치가 몸에 쌓이면서 알츠하이머 걸린다고 하더라. 이거 카더라가 아니라 진짜임. 구글에 쳐보면 기사 다 떴다. 근데 다 최근 기사라 예전에 그냥 막 해먹었던 사람들은 이미 몸에 많이 쌓였을꺼야... 조심해
헐?
양은냄비 버리길 잘 했네
이거 ㄹㅇ 인게 이미 역학조사도 거의 끝난거라 거의 사실로 밝혀짐.
캔음료 같은 건 괜찮은가?
가열하거나, 강산 혹은 염분에 반응해서 알루미늄 녹이 녹아 나오는걸 사람이 먹는거야. 그게 혈관 타고 몸에 순회공연 돌면서 뇌에 다량 쌓여서 알츠하이머 테크 타는거지. 캔음료도 가열 하거나 강산 혹은 염분이 든 음료라면 피해.
웃대에서 먼저봤는데 배우신 분들 댓글이 ㅋㅋㅋㅋㅋㅋ
감동파괴쩔더라 ㅋㅋㅋ